이번 편은 홈스테이에 대해서 적어볼까 싶어요  

홈스테이는 가기 2주전에 보통 정보가 나오더라구요

비용은 780~800불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거세요

제 홈스테이는 정말 다 좋았는데, 너무 도로와 가깝다보니 시끄러서 잠을 못잤었어요...

최대한 살아보려고 했는데, 너무 소리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2주만 살고 쉐어로 옮겼었어요 ㅜㅜ

쉐어 구하는 법은 나중에 알려드릴게요 !

무튼 정말 소리만 아니면 다 좋았던 홈스테이었어요 !!!

같이 사는 사람들도 한국사람은 저 밖에 없었었거든요

홈스테이 주인은 주로 필리피노들이 많아요 캐나다에는

홈스테이를 하게 되면 빨래는 일주일에 보통 한번으로 몰아서 정해진 날에 하게 될거세요

이게 홈스테이마다 다 다르긴 한데 주로 그렇더라구요 ㅎㅎ

제가 그 당시 에피소드가 있는데, 소리때문에 홈스테이를 바꿔볼까 싶어서 현지 유학원에 가서 얘기를 드렸더니,

한 분이 별로 좋지 않은 말씀을 하셔서 기분이 안좋았었는데,

그래도 다른 담당자분께서 다시 좋게 말씀을 해주셔서 무튼 마무리는 잘 됐었었어요

또 홈스테이 얘기하기 전에 말씀드릴 것은

홈스테이 매칭 수수료와 픽업비 150불을 현지 담당자에게 줘야해요

그거는 한국 담당자분께서 미리 얘기를 드릴거세요 ㅋㅋㅋ

이제 사진을 조금 보여드리면

첫 날 제 방입니다 ㅎㅎ

이렇게 밖을 볼 수가 있었어요 ㅋㅋㅋㅋ

주로 아침은 시리얼에 빵이예요 아침은 알아서 챙겨 먹구요 점심도 전날 저녁에 먹었던 반찬을 가지고 점심으로 도시락을 싸갔어요 ㅋㅋ

보통 저녁은 이렇게 나왔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