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도착한지 두달이 넘어가는데 

이제서야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었네요 ㅎㅎ 

캐나다 와서 살다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가더라구요.... 

처음과의 다짐은 조금 달라진 부분도 있고 생각했던 것과 다른 점도 있고 그렇네요 ㅎㅎ 

무튼! 첫 번째 후기의 주제는  

제가 부산에서 밴쿠버로 출발을 하였기에 그 주제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장거리 비행기는 생에 처음이라 두근두근 하기도하고  

한편으로 오래 한국을 떠나있어야해서 무섭기도 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별거 아닌데 말이예요 ㅋㅋㅋㅋㅋㅋ 

저의 경우는 경비를 조금 줄이고자 인천에서 직항을 타지 않고 

일본에서 경유하는 것을 선택하였었어요 

저 때는 비행기 티켓 가격이 56만원정도 였던걸로 기억이 나요  

저 가격의 플러스 마이너스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 

루트는 김해공항 - 나리타(일본) 공항 - 밴쿠버 공항 이렇게 갔었구요 

대기시간은 2시간 정도였지만 비행기가 2시간정도 더 지연이 되는 바람에.... 

두시간정도 더 비행기에서 기다렸던 것으로 기억이 나요 ! 

아참 그리고 면세는 나리타에서 경유할 때 다 뜯어서 확인해보더라구요 ㅎㅎ

화장품을 사고 갔었는데, 무사히 통과 다 됐었어요 !

 

이쯤에서 사진을 보여드리면 

 



나리타 공항 보면서 !

시간이 남아서 호로요이 하나를 사서 먹었어요 ㅎㅎ

여기가 대기하는 곳 !

비행기 안에서 영화나 게임을 할 수가 있어서 덜 지루했었어요 ㅎㅎ

이것은 기내식! 나름 괜찮았어요 ㅎㅎ

마지막 사진은 제가 여기 와서 하나의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스팀클락에서 매일 사진을 남기고 있어요 ㅎㅎ

이렇게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서 보여드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