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생활을 하다보면 장을봐야하는 일이 생기는데요

특히 홈스테이에서 나와서 사는경우면 끼니를 해결해야해서 마트를 자주가게되죠!

제가 4개월 동안 밴쿠버생활하면서 비교한 마트정보들 알려드릴게요

1000% 정확한건 아니고 제가 마트다니면서 느낀거라 참고만 하시면될거같아요 ㅎㅎㅋ

우선  safeway, independent mart, IGA, No Frills 등등 들어보셨을거에요

품목별로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이중에서 어디가 싸다고 말하기는 좀 그래요

저는 장볼 때 집에서 가까운 Safeway 자주가는데 independent 마트보다 과일종류가 저렴한거같아요 빵종류도 많고!

근데 과자나 치즈, 유제품, 과일 등등 여러가지 마트별로 행사를 많이해서 결론은 세일하는곳을 찾아가는게 나아요

(어플 "Save.ca"로 세일정보 볼 수 있음!)

근데 저는 장을 자주보는 편은 아니여서 살 물건 정해놓고 사러 가는데

No Frills - 브리타정수기 필터나 쿠킹호일, 지퍼락 같은거 (휴지도 싼데 질이 안좋아여..)

Safeway - 야채나 과일, 빵

Independent - 육류,

Costco - 거의 다 저렴한데 대용량 (고기 엄청 싸요 *회원카드필요)

Shopper drugs, London drugs - 미용용품? 샴푸, 바디워시 등 샤워용품 ->세일을 노리세요!

Dollarama - 문구류..?

(Stadium-Chinatown역 근처에 다이소 있는데 여기가 더 나아요)

그리고 동네 야채가게 지나가면 야채사는 편이에요 엄청 저렴!

한인마트는

H-Mart, 킴스마트 등등 있는데 킴스마트가 H마트보다 훨씬 저렴해요

 라면같은건 T&T 마트가 제일 싸요~~~

유학생분들 참고하셔서 용돈 아끼세요!~

T&T마트 라면

H 마트의 거의 반값 ㅎㅋㅋㅎㅎㅎㅎㅎㅎㅎ;;;; 

과일 철에는

블루베리 딸기가 이렇게 저렴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