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자유학 생생서포터즈 활동을 하고 있는 이광렬입니다. 

이번에는 뉴욕 어학연수에서의 홈스테이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뉴욕에서의 숙소 해결 방식은 서플렛, 기숙사, 홈스테이 등이 있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 홈스테이를 선택했습니다.

홈스테이 역시 브루클린에서 할 것인지, 퀸즈에서 할 것인지, 또는 맨해튼 시내에서 할 것인지를 고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맨해튼 시내에서 홈스테이를 원하신다면 엄청 높은 가격은 염두에 두셔야 할 거에요!

저는 브루클린에서 홈스테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홈스테이의 최대 장점은 누가 뭐래도 당연히! 식사 제공 아니겠어요?

그리고 친구를 손쉽게 사귈 수 있다는 점!

이 두 가지가 최대 장점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학원에서 토요일이나 일요일 중에 홈스테이에 도착하라는 당부가 있었기 때문에

7월 2일 토요일에 뉴욕에 처음으로 도착했습니다.

학원 수업은 7월 5일부터였구요!

먼저 제 홈스테이 집 구조를 설명드릴게요!

2층집으로서 1층에도, 2층에도 홈스테이를 하는 학생들이 거주하고 방은 주인방을 제외한 나머지 6개가 있습니다.

1층으로 들어서면 이런 식으로 복도가 나있구요

부엌이 이런 식으로 되있어요.

구조가 엄청 개방적이어서 친구들과 친해지려면 굉장히 쉽게 친해질 수 있는 구조랍니다.

그리고 사생활 역시 존중되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방 역시 엄청 커서 생활하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구요.

오히려 이렇게 넓어도 되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1인실을 신청했었어요!

집은 이런 식으로 되어있구요.

식사는 아침만 신청하거나, 아침과 저녁을 둘 다 신청하거나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최대한 외국인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어서 실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보자라는 생각으로

아침만 신청했고 수업이 끝나는 즉시 반 친구들과 같이 저녁을 먹으러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홈스테이 친구들은 정말 무작위라 운에 맡길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이 친구는 브라질 친구 파울로입니다! ^^

그리고 이 두 친구는 이탈리아 친구 레오나르도와 지오바니에요!

이 세 친구 덕분에 처음 적응을 엄청 잘 한듯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저까지 총 8명이서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중 홈스테이냐, 기숙사냐 고민하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홈스테이를 추천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