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할 건 바로 저희 학교의 분위기?  입니다 ㅎㅎㅎ

위에 사진에서 왼쪽은 저고요~~~중간에는 저희 수학 선생님 쉘리 그리고 맨 오른쪽은 저희 엄마 입니다^^

학교 분위기는 일단 학교가 작아서요 선생님과 학생들이 매우 친해요~~ㅎㅎㅎ그냥 다 친구에요~~~

강압적인거 전혀 없고 그냥 자유롭게 공부하고 팀워크하고 그렇습니다.

수학은 사실 한국에서 중학교 정도 공부하고 오고 구구단 외울정도면 ㅎㅎㅎㅎ여기선 짱먹습니다 ㅎㅎㅎ

여기 애들은 구구단 못외우고요~~계산기 쓰면서 수학 배우더라고요~~~암산하는 저희 모습을 보고

애들이 쿨~~~~이랬어요 ㅎㅎㅎㅎ저희 어머님은 학교에 매일같이 오시고 선생님들과 매우 친하세요~~ㅎㅎ

이 사진은 여기 초등학교 수업 모습을 한번 찍어 봤습니다~~~초등학교는 어떻게 공부하나 한번 봤는데

저희랑 별반 다른건 없더라고요~~~ㅎㅎ애들은 정말 귀여웠는데 중학생인 저보다 큰 초등학생들도 많더라고요 ㅠㅠ

수업이 대부분 발표랑 팀워크가 많고, 숙제도 혼자하는 숙제가 아니라 친구들이랑 함께 제출해야 하는숙제들이 많아서

숙제하러 친구집에 자주가거나 우리집에도 친구들이 자주 놀러 온답니다~~~

이사진은 저희 학교 선생님들과 저희 엄마 그리고 저 이렇게 할로윈때 펌킨을 만드는 모습입니다^^

한국에서 할로윈은 무엇인지 잘몰랐는데 할로윈이 이렇게 잼있는 날인줄 처음 알았습니다.

호박 요리도 엄청 많이 먹고, 정말 한국에서 보던거랑은 차원이 다른 무시무시한 괴물 드라큐라

피흘리는 마녀등등 애들이 정말 분장을 잘해요 ㅎㅎㅎ

저는 해본적이 없어서 잘 만들진 못했지만 여기 애들은 겁이 없고 자기가 제일 무서워야 한다는

그런 생각으로 할로윈을 맞이 하는것 같아요~~~꼭 우리나라 명절같은 느낌?? 많이 받았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