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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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가볼만한곳, 화이트락

조회수 : 2,867 | 댓글수 : 0

글쓴이 정민재

안녕하세요, 오늘은 벤쿠버 가볼만한곳 제 1탄! 화이트락에 대해 포스팅 할께요.

화이트락은 벤쿠버 다운타운에서 1시간20분여 정도 떨어진 써리라는 곳에 위치해 있어요.

학원을 다니는 도중이었다면 주말을 이용해 다녀왔겠지만 저는 학원수업이 끝난 후, 인턴쉽 발령 전 1주 딜레이를 가지게 되어 그 기간에 다녀왔답니다.

벤쿠버는 한국의 부산같다고 많이 하는데요, 그 이유인 즉슨 쉽게 볼 수 있는 바다들이 많기 때문이지 않은가 싶어요.

가기전에 갈까말까 망설여 졌지만 해변을 거닐면서 오길 잘 했다는 느낌과 정말 편안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버스를 타고 내려서 해안가로 걸어가면서 청설모 두 마리를 보며 대박을 외치며 시작한 짧은 여행이었어요.

화이트락은 정말 그냥...거대한 큰~~~돌이에요.

선천적으로 하얀게 아니라 년마다 한번씩 페인트 칠을 칠한다네요^-^뭔가 속은기분...Fake R

ock...

화이트락 해안에는 기찻길이 있는데 기차가 지나가는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길더라구요. 이것도 캐나다의 특성인가? 하고 생각했었답니다.

젤라또가 유명한 가게가 있어서 젤라또를 사먹으며 해안가를 걸으려 했는데 참으로 아쉽게도 리모델링을 하는중이라 2월까지 가고싶어도 갈 수 없답니다 ㅠㅠ이 점 유의하세요!

학교다니느라 피곤하고 지친 유학생여러분들 하루만에 다녀올 수 있는 화이트락 추천 해 드려요!

노을 보고 오시기를 강추합니다!

가서 인생샷도 남기고 오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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