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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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편! 내가 만든 음식

조회수 : 2,655 | 댓글수 : 1

글쓴이 김현숙

안녕하세요~

이번 편에는 현지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에 대해서 소개할께요!

저는 요리를 잘 못해서 그냥 한끼 간단하게 때울 수 있는 요리를 자주 해먹어요ㅋㅋ

제일 많이 해먹는게 라면인것 같아요..

원래 인스턴트 음식을 잘 안먹는데..여기서는 먹을 게 진짜 없으니까 찾게 되더라구요...ㅎ

요즘에는 건강을 생각해서 되도록 밥을 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밥과 함께 반찬으로 가장 많이 해 먹는게 바로 계란말이에요~ㅎㅎ

계란를 정말 좋아해서 뭐 계란밥, 계란찜 이런거를 많이 먹어요~

저는 계란 말이를 먹을 때 마요네즈랑 다꼬야끼 소스를 뿌리고 위에 가다랑어포를 뿌려서 먹어요~

다꼬야끼 소스가 짜서 계란에는 따로 간을 안해도 되요ㅋㅋ

진짜 맛있어요ㅋㅋ

그리고 계란말이랑 할라피뇨랑 함께 먹으면 더 맛있어요ㅋㅋ

저런식으로 한끼를 먹어요ㅋㅋ

순두부랑 계란말이, 단무지랑 오이에 명란마요 얹어서 먹었어요ㅋㅋ

백주부 명란마끼 해먹으려고 명란젓 샀었거든요ㅋㅋㅋ

백주부의 명란마끼에요ㅋㅋ

안에 오이랑 단무지랑 명란마요 넣었는데 명란마요가 제 취향이 아니라서...

한번 해먹고 아직까지 안해먹고 있어요...

엄마한테 물어보니까 마끼는 좋아하는 음식 넣어서 만들어먹으면 된다하더라구요...

따라해 본다고 안먹는 명란을 사갖고...실패했어요ㅋㅋㅋ

제가 주로 해먹는 요리는 이 정도에요ㅎㅎ

요리라고 하기엔 부끄럽네요....ㅎ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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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주디			계란말이가 순간 치즈케익인줄 알았어요 ㅋㅋ계란말이가 순간 치즈케익인줄 알았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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