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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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EAG capital 어학연수 후기 - 출국 및 도착

조회수 : 961 | 댓글수 : 1

글쓴이 정윤지

smeag capital로 떠나는 날입니다.

저는 경유 없이 제주항공을 이용해서 한 번에 세부로 가게 되었습니다.

가는 날 기상이 좋지 않아서 기체가 많이 흔들리고 출발도 지연되어서 제 시간보다 30분정도 늦었습니다.

그래서 픽업하러 오신 분과 다른 학생들이 저를 오래 기다렸답니다.

이것은 제 방 앞에서 찍은 숙소 내부 전경입니다. 너무 늦은 새벽에 도착해서 자세한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5층에 있는 방을 배정받았습니다. 5층은 전체는 여자 전용이랍니다.

이것은 처음 캠퍼스에 오게 되면 받는 일종의 선물입니다.

안에는 주의사항과 오리엔테이션에 관련된 서류들과 할인쿠폰, 휴지, 간식들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임시ID카드와 출입증과 숙소 열쇠를 받게 됩니다. 세심한 배려가 눈에 보입니다.

도착하고 한숨을 자고 난 후 먹게 된 식사입니다. 사실 저 식단은 저녁식단입니다.

점심은 너무 급하게 먹어서 사진 찍을 겨를도 없었답니다. 식사는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훌륭하답니다.

이게 사람마다 식성이랑 입맛에 따라 평가가 다를 수 있는데, 지극히 평범한 제 입맛에는 괜찮았습니다.

저는 오기 전에 음식이 가장 걱정되었는데, 정말 걱정할 게 하나도 없을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지막 사지은 평화로운 필리핀의 일요일 오후입니다. 구름이 정말 새하얗습니다.

바람도 솔솔 불고 낮잠이 절로 오는 하루였답니다. 이렇게 1일차 smeag capital의 하루는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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