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주일만에 다시 찾아 뵙네요

시카고 오실땐 썬크림 꼭 챙기시길....햋살이 엄청 강해요..

2편은 출국 및 이동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저 같은 경우에는 너무너무 한국에서 바빳어요.

일하면서 대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따로 준비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8월22일 출국일을 앞두고도 태연하게 술만 마시며.

그리고 출국 5일전쯤 부랴부랴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출국준비전 가장 중요한 필수 준비서류 챙기기

여권, 비자, I-20, 홈스테이나 미국에서 자기가 지낼 주소지, 공항픽업서 등등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는 가방에 모두 담았습니다.

또 전 28인치 캐리어와 24인치 캐리어 두가지를 준비했는데요

UA항공을 이용해서 수하물 2개 23kg까지는 무료로 가져 갈 수 있어서, 짐을 챙겼습니다.

기내에는 액채류가 극소량이 아닌 이상 반입금지물품이기 때문에 수하물로 로션이나 스킨 같은거 모두 넣고 짐을 챙겼습니다.

무게 같은 경우에는 대충 짐작으로 싸긴했는데 공항에 가시면 무게 잴 수 있어요.

출국 당일 고향이 지방이라 친구들이 저를 배웅해 줫습니다.

넉넉하게 11시40분 비행기였지만 8시에 출발했어요

출국 2~3시간전에는 가는게 좋습니다.

수속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수도 있거든요.

저같은 경우에는 미리가서 수속이랑 다 했는데 친구들이랑 놀다가 비행기 놓칠뻔 했어요ㅠㅠ

아차 환전은 넉넉하게 해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100만원을 환전했습니다. 뭐 환전우대를 받으셔도 되는데 전 귀찮아서 그냥 은행가서 제값주고 바꾼거 같아요.

어차피 소액이라 15불?정도밖에 차이가 안나길래 귀찮아서 그냥 바꿧습니다.

아차 환전 하실때 왠만하면 100불짜리는 적게...

막상 여기와서 100불을 사용할 수가 없어요  보통 식사가 5~10불정도인데 100불을 내기가 좀 그래요 ㅠㅠ

전 100불 5장 50불 4장 등등 으로 바꿔왔는데 20달러나 10달러로 바꿔오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이 사진은 공항면세점입니다. 다른사진은 전부 친구랑 찍다보니 ㅠㅠ

서울에서 도쿄 나리타 공항 갈때 기내식이에요.

그냥저냥 먹을만 합니다.

좌석마다 VTR도 있고 좋아요~

위 3가지 사진은 나리타 공항에서 사진이에요

전 나리타에서 2시간정도 기다려야해서 여기저기 둘러보았습니다. 물론 면세점도 갔어요!!

스시 한번 먹었는데...너무 비싸더군요 ㅠㅠ 스시는 비추..

따로 인터넷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가져온 노트북을 끄적끄적,

다시 시카고로 고고~

한국에서 나리타까지는 2시간30분정도 걸렸고

나리타에서 시카고까지는 13시간정도 걸렸습니다.

도착하고 시차적응 한다고 3일정도는 정말 힘들었어요~

드디어 시카고 도착!! 다들 도움이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