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Parliament Buildings Tour

빅토리아의 맹물~

British Columbia Parliament Buildings

GV 공짜 액티비티로 다녀왔습니다!

단체라서 그런지 안내원이 영어로 빌딩 구석구석 설명도 해줬어요:)

빌딩 내부에서 한장~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법한 액티비티라 그런지 매달 있는 액티비티입니다~

2편 Pizza-bowling

10불정도 했던걸로 기억해요! 피자 먹으면서 볼링 치는거였는데 가격도 저렴했고 굉장히 재밌었어요!

본인이 볼링에 소질이 없다는 사실이 없는거만 빼면 10점 만점 12점짜리 액티비티

나이스샷~

3편 Hocky Game

캐나다 빅토리아와 미국 시애틀의 경기!

미국 드라마에서 보던 하키!!!!

1편부터 자세히 설명하자면, parliament buildings는 빅토리아 다운타운 옆에 위치한 국회의사당인데 굉장히 아름다운 외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든 관광객들이 빅토리아에 방문하면 앞에서 사진을 찍곤 하는 장소입니다!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기도 하고 현재도 운영되고 있는데 가끔 열리는 court를 직접 참관할수도 있어서 굉장히 흥미진진 하다고 합니다! 건물 앞에 큰 잔디가 있는데, 햇빛 내리 쬐는 날 앉아서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벤치도 배치되어 있어서 산책하기 좋아요. 또한 잔디 중간에 분수대가 위치하고 있어서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Empress Hotel 근처 이너하버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로 옆엔 BC museum도 위치하고 있어서 주말에 여기저기 산책하고 둘러보기 좋습니다:) Global Village에서 매달 신청자들에 한에 투어를 하러 갑니다. 학원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액티비티로 가면 거리도 가깝고 단체기 때문에 안내원의 빌딩 설명을 듣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2편은 피자 볼링이라고 매달은 아니지만 두달? 세달에 한번씩 하는 액티비티입니다. 액티비티도 인기가 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는데 볼링은 인기가 굉장히 많은 편입니다. 저 날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볼링을 친 날이었는데 점수는 정말 낮고 실력도 정말 별로였지만 마음껏 즐겼고 볼링의 재미를 볼 수 있어서 굉장히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또 저렴한 가격에 피자까지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알아두셔야 할 점은 볼링에 두종류가 있는데 액티비티가 가는건 우리가 알고있는 일반적인 볼링이고, 그 외에 작은 핀으로 하는 다른 종류의 볼링이 있다고 하는데 다운타운엔 작은 종류의 볼링장만이 위치하고 있어서 볼링장은 Langford라는 다운타운에서 버스로 40분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위치가 멀기 때문에 다른 액티비티에 비해서 이동시간이 많이 소모되기도 하고 빅토리아에서 버스 40분은 정말 먼ㅋㅋㅋㅋㅋ거리이기 때문에 단점으로 작용될수도 있겠네요ㅠㅠ그래도 정말 재밌는 액티비티였습니다!

3편은 하키! 제가 처음으로 했던 액티비티었는데요~두달에 한번꼴로 시행되는 액티비티입니다. SOFA라고 일컫는 다운타운 끝자락에 위치한 큰 하키 경기장에 가서 관람하게 되는데 액티비티를 통하여 갈 경우 액티비티 안내자가 따라 붙기 때문에 표 가격보다 더 비싼 가격을 지불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길 추천해요~6불? 10불?정도 했던걸로 기억해요!!

개인적으로 룰을 하나도 몰랐기 때문에 경기 전체를 즐길수가 없었는데요 그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한국 야구장처럼 경기장 입장 전에 로비에서 패스트푸드 사서 들어가서 먹으면서 관람하면 정말 야구장 느낌 그대로 꿀맛입니다 ㅠㅠ 야구장은 완전 실외지만 하키장은 실내라 왠지 다른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캐나다인이 사랑하는 하키! 경기 중간에 싸우기도 하는데 그 재미가 쏠쏠합니다(ㅋㅋㅋㅋ) 좋아하는 친구들은 정말 좋아하고 즐겨 봅니다! 캐나다에 산다면 반드시 한번쯤 관람하길 추천해요!

이번 학원 액티비티 편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다음 편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