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학원이 6개월이 지났고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있네요.

시간이 정말 빠른것같습니다.

다양한 곳을 가보는 것이 경험이 될거란 생각을 못했는데

정말 중요한 경험이 되는 기회였습니다.

우선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중요한 몇가지

1. 비행기 티켓 예약

2. 집팔기

3. 보증금 돌려받기 (2번과 관련)

4. 계좌 닫기

5. 물건 처분

6. 짐싸기

비행기 티켓을 12월 1월쯤에 미리 예약하였습니다.

그리고 집파는 것역시 이전에 팔아보았기때문에

아일랜드의 경우는 집주인보다 세입자들간의 거래가

일반적인 편입니다.

다음세입자에게 자신이 냈던 보증금을 받는 개념입니다.

저는 보증금 및 거래를 이전 세입자와 집주인 이렇게 셋이서

함께했었기때문에 뭐 보증금 받는것은 집주인 앞에서 해결해야합니다.

먼저 제가 3월 14일에 집을 나간다고 하면

2주정도 전 쯤에 집주인에게 말을하고 다프트에 올리면됩니다.

제가 앞에서 다프트 사용법을 알려 드렸으니

(아뒤 가입 후 차례로 입력하시면 됩니다.) 

보고 이용하시길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내놓은 집에 어제 연락이 왔더군요!!

그래서 집을 보여주고

집의 특징 전기세 등 등 말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자전거를 처분해야하는데

자전거 처분을 하려고 페이스북 골웨이 buy 그곳에 갔더니....

없어졌더라구요,,, 그러나 저에겐^^*

남들이 모르는!!

done deal이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그 어플을 이용하여 아일랜드에서 산 물건을 저렴하게 처분하면 됩니다.

그리고 공항가시기전에 gobus 또는 citylink의 사이트에서

예약하시면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은행계좌 닫기

은행에 가셔서 은행계좌를 닫겠다고 하시면 손쉽게 반년을

함께한 제계좌와 안녕할 수 있는..

아쉽고 시원 섭섭한 골웨이의 여정은 여기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