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도 수능 끝나고 엄청 춥다던데..

저도 너무너무 춥네요.,

오늘은 집구하기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사실 집을 구한건 10월이었답니다.

8월 23일 홈스테이를 시작하고 계속 집문제로 굉장하게

힘든시기를 보냈습니다.

제가 왔던 시기가 집구하기가 힘든시기라고하더군요.

많은 외국인들과 한국인들이 daft라는 어플을 많이 이용합니다.

그리고 저 역시 다프트에서 집을 구했습니다.

집값은 다른 곳보다 조금 비싼편인거 같습니다.

집을 구하시려면 홈스테이를 나오기 전 1주일정도부터가 딱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학원의 위치에 걸맞게 잘 알아보시고 우선 이동네에 대해

적당한 지리를 알고 계셔야지 집을 찾아 다니는것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초반에 저는 집을 못구해서 홈스테이를 계속 연장.연장,연장,,(염장,,,)하였습니다.

초반에 집에 대한 스트레스로 꿈에서 조차 계속 다프트에서 집 찾는 꿈을 꿨답니다.

자 이제 본론!!

집을 구하기 위해 알아볼, 그리고 가서 물어봐야할것들

1.화장실을 몇명에서 같이쓰는가?

2. 드라이어는 있는가?

3.(비흡연자의 경우)담배를 집안내에서 피우는가?

4.파티가 가능한집인가?

5.담보는 얼마인가?

6.한달 렌트비는 얼마인가?

7.전기세는 얼마인가?

우선 이정도입니다.

남녀 같이 쉐어를 하는 집이라면 화장실의 청결도를 먼저 보면됩니다.

그리고 물이 잘내려가는 지 물을 한번 내려보시기바랍니다.

한국과 다르게 수압이 엄청난것같지않아요,

ㅠㅜ

그리고 드라이어는 옷을 말려주는 기계인데

세탁후 드라이어 필수입니다,

다소 춥고 비가 많은 지역이 이 나라의 특성이라

드라이어 없는 집은 일주인간 옷을 널어도 마르지않는..전설이..(안말라요 ㅠㅠ)

파티의 유무는 사람들의 개방을 떠나서 집구조자체가 방음이 엄청 안되서

파티를 한다고하면 그날은 잠자기 틀렸습니다.

대체로 파티없는집이 많은데 저는 조용한집이 좋아서 파티안되는 집을 택했답니다.

(어제 우리집 flatmate가 잠깐 짧은 파티하고 돌아가시더라구요)

담보는 우리나라와 같이 그냥 deposit이라고 말하는 게 전 더 쉬울거같네요,

한국사람들은 갑과 을을 많이 따지는 분도 계셔서,,

내가 돈내고 들어가겠다는데????하는 분들계시는데

집구하기 힘든시기에는 모든 연기를 다 보여줘야합니다,

"이집 정말깨끗하고 좋다"

와우 와우 하고 다니셔야지 ㅜㅠㅜㅠ집을 득템하실수있어요.

저희집 보여드릴께요

제방은ensuit이랍니다!!!!!

그리고 베란다도 있어요!!!!커튼열면 베란다랍니다 ㅎㅎ!!!

(그래서 겁나 추어용)

제가 별표친 어플 보이시죠??들어가셔서

자신이 원하는 지역에 맞게 설정하신 후 찾으시면된답니다.

나중에 길찾으러 다니실때에는 GPS키시고 다프트에서 map보기하시면 자기 위치도 나와요!!!

ㅎㅎ그러면 집찾기도 수월하고

헛걸음 안하셔도 됩니다

이사온 첫날이었어서 조금 더럽네용 ㅎㅎ

(지금도 더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