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할로윈데이가 작은날이 아니라서 두편으로 나누어서 자료를 준비했어요.

앞전에 말씀드렸듯이 골웨이씨티 내에서 퍼레이드를 했었구요.

할로윈데이는 원래 금요일로 학원에서 1교시 수업

2교시는 본관으로 가서 할로윈준비를 했답니다.

학원에서의 할로윈에서는

이 전 날부터

본관 종이에 자신의 이름을 기입하여서 다음날

자신의 이름이 기입된 반으로 가면 되는 거랍니다.

저는 게임하는 반에 이름을 적었답니다.

분장, 호박썰기, 게임 등등 다양한 반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학원은 몇일 전 부터

천장에 여러 장식을 해두더라구요, 할로윈이 시작도 되기전에

두근반 세근반 하였답니다.

제가 하던 게임반을 잠깐 나와서 여러반을 구경했답니다.

호박 냄새가 진동을 해서 보니 호박을 파고 있는 반이었어요.

(정말 호박전 먹고싶었어요,,)

그리고 아래에 있는 사진이 우리반이랍니다,

바니걸을 한 남자분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ㅜㅜ

너무 귀여웠는데 ㅜㅜ

이렇게 천장에 줄을 달고 사과꼭지에 묶은 뒤

두사람의 눈을 감게하고 사과를 빨리 베어물면 되는 게임이랍니다.

게임이 다양했어요

또다른 하나는 줄을 맞춰서 물속에있는 사과를 입으로 꺼내기와

우리나라에 있는 모래성에 막대기 꽂아서 무너뜨리지 않도록하는 게임인데

모래가 아닌 밀가루로 되어있어요 ㅎㅎ그리고 벌칙은 상대방 얼굴에 밀가루 묻히기 였어요.

마지막 하나는 몸으로 사과를 뒷사람에게 전하기였는데

전 분명 준 기억이없는데 ㅋㅋㅋㅋ우리 팀이 우승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들이 다깎은 호박은 속을 비워내고 안에 촛불을 둬서 이렇게 기념하며 사진을 찍었답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굉장히 재미있는 얘기를 전해주실 사회자분이

등장하십니다. 

의상에서부터 엄청난 연기를 보여줄것만같은 ㅋㅋㅋ

정말 얘기를 조리있게 잘하세요,

대화 중간중간 연기가 많이 들어가있는데

연기 정말 잘하세요!!!!

앞자리라서 즐겁게 그 분의 스토리에 참여하게되었어요

좋은 경험이었답니다.

마지막에 저는 사회자분 손잡고 학생들에게 함꼐 인사를 했어요 ㅋㅋㅋ

좋은 추억입니당^^*

얘기를 듣고있는 학생들 모습입니다, ㅋㅋㅋㅋ

자 마지막은!!!!가장 분장을 잘해서 온 학생들에게 있는데요!!!!!

그 틈에 한국분도 계셨답니다.

우승하신분은 골웨이에 큰가게(백화점)의 상품권을 주더라구요

할걸 조굼 탐이 나네요,ㅋㅋㅋ

한국에서도 할로윈데이를 챙기면 좋겠다 싶었던 즐거운 하루네용

즐거운 할로윈데이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