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친구 소개

아일랜드에 온지 어느덧 2개월이 다되어가요.

시간이 빠른듯 하면서도 느리고, 느린거 같으면서도 빨라요 하하

이번편에서는 저의 외국인 친구들을 소개 하고자 해요!

몇 명 없긴 해요...

대부분의 유럽권 학생들은 1개월에서 3개월정도로 단기연수를 많이 오더라구요!

친해질만 하면 돌아가고...

브라질친구들이나 일본 중국 친구들을 사귀면 거의 비슷하게 머물더라구요.

그리고 중동 리비아나 사우디쪽 애들도 많이 와요.

장기간으로 오긴 하는데 문화가 좀달라서 친해지기 좀 힘들었어요.

저희반 친구들이에요! 중동쪽 친구들이 몇몇 보이죠?ㅎㅎ

중동쪽 친구들이 저보다 훨씬 영어잘해요...

부끄러웠어요ㅎㅎㅎ

저는 3명...?정도 친한친구를 사귄거 같아요.

유키 라는 일본인 친구와!

Alicia 는 스페인 친구!

타마라 라는 브라질리언 친구에요^^

그리고 많이 친하지는 않지만 몇 명의 반 친구들!?

한가지 꼭 말씀 드리고 싶은게 있어요 !

우리나라도 물론이지만 어느나라든지 똑같이 이런 저런 사람들이 있잖아요.

처음 이나라 오기전에는 저는 한국인보다는 외국인 친구를 훨씬더 많이 사귀고 싶었어요.

위에서 말한 친구 말고도

주변 한국인의 외국인 친구들 과도 이야기도 많이 하고

같이 놀러다니고 했었는데, 외국이 우리나라보다는 좀 개방적이다 보니

우리의 사상과는 좀 많이 달라요!

그래서 그냥 단지 친해지고 싶어서 말도 걸고 한건데

외국인들은 즐기고 깊은사이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아서

한국여자들이 많이 당황하고 겪은게 많으니

조심하라고 말을 많이 해주더라구요!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깐요!

혹시 어느나라든지 가게 된다면. 첫째도 조심 둘째도 조심!! 명심하세요!

다들 착하고 좋은 사람일수는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