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방과 식당을 먼저 보여드릴게요

방 전체가 엄청 깨끗하고 밝았어요.

저같은경우는 화장실이 제일 걱정이여서오자마자확인먼저 했던거같아요 ㅎㅎ

엄청깨끗해 보여서 한시름놓았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제가 밤 12시쯤에 도착해서 씻는데도 따뜻한 물도 잘나오고 깔끔했어요 초기비용은 전기수도 각각 한달 1000페소, 보증금 3000페소,교재비 대략2000페소등을 냅니다

지금은 바뀌어서 아마 쓰는데로 달마다 내실거같아요 두가지 방법모두 장단점이 있겟지만

저는 처음에 내고시작하니까 나중에 돈을낼걱정이 없어서 좋았어요

에어콘은 방마다 있으니 걱정하지않으셔도 되지만

일단 덥다고 에어콘을 계속틀면 전기요금이 추가되요 ㅠㅠ 첫날에 학원 오티후에 내는 전기 물세와는 별도로 요금이 부과 됩니다

꼼꼼히알아보시면 좋을거 같아요.ㅎㅎ

지금오시는분들은 어차피 후불제로 진행 되니까 걱정하실 필요없을거같아요 ㅎㅎ

단점이라면 ㅠㅠ그리고 제 방이 학원 뒷 공터 옆에 있는 집들이랑 가까운데 가끔 노래방 기계가 있으신시

노래부르는 소리와 강아지 짖는소리 닭 우는소리

크게 들려서 처음에는 힘들었어요 ...근데 시간 지나니 익숙해지는거 같아요 ㅋㅋㅋ

보통 주말전?금요일에 요앞 스트릿스케이프에서도 파티를 하는거 같더라구요

방에는거울도 방에있고 여행용 어댑터도 필요없어요!!

변환기랑 돼지코를 바리바리 챙겨왔었는데 그대로 가져가는거같아요 ㅎㅎ

그리고 다음은 식당입니당 제가 젤먼저 소개해 드리고 싶은것이 식당이였어요

도착 다음날 아침에 6층 식당에가서 엄청 놀랐어요 식단도 식단이지만 야외에 있으니까

엄청 상쾌해요 비온날 무지개도 이쁘구 탁트여서 갈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에요

첫날엔간단히 아침 식사후 첫날엔 레벨테스트가 있어요 제 기준 엄청 어려운문제 였는데

이 시험으로 레벨이 정해진답니다 ㅎㅎ 스피킹 때는 거의 단어만 어버버 거린 수준이였어요 ㅠㅠ

 약간 시무룩해진 기분으로 첫날을 보내게 됩니다ㅠㅠ하지만 처음에 바닥을찍었으니까

올라갈일만 남았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