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HOME

감자리포터 리얼스토리

Miami 후기 3. 학교 첫날

조회수 : 1,985 | 댓글수 : 1

글쓴이 박철우

세 번째 후기에서는 Kaplan에서의 첫 날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보통 첫 날은 등원 후 서류 확인 및 여러 학원 정책들에 대한 학생의 동의서 작성 등을 먼저 하고

다음으로 자신이 배정될 반을 결정하는 레벨 테스트를 봅니다.

그 후, 간단한 점심 식사 후 오리엔테이션으로 마무리하게 되는데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음 사진들은 학원 첫 날 카플란을 알려주는 간판과 타임테이블을 찍은 건데요

일정이 약간씩 변동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해요!!

출국 하기 전 모두 안내를 받으시겠지만 보험확인서와 여권 그리고 I-20는 무조건 학원 첫 날 챙겨가셔야하구요

봉투에 담아서 제출한 후, 오티 끝날 때 나눠주기 때문에

혹시 오티가 끝났는데도 못받으셨다면 꼭 잊지말고 달라고 하셔야합니다!!

매우매우 중요해요!!

그리고 환불 규정을 비롯한 여러 학원 정보들과 규정들에 대한 동의서,

본인의 비상연락망(부모님, 친구들 등), 한국 집 주소 및 홈스테이를 비롯한 숙소 주소 등을

추가로 작성하게 됩니다.

혹시나 작성하시다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바로 선생님께 물어보시면 됩니다.

친절하게 가르쳐주세요ㅎㅎ

이 사진은 학원복도 사진이구요 왼편 두번째 방에서 오티가 진행되었답니다.

또한 두 번째 사진은 학원 규정과 주의사항 등을 명시해 놓은 건데요, 레벨테스트를 보러 가기 전 대기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꼼꼼히 읽어보시는게 좋아요!

서류 작성이 모두 끝난 후 조금 대기하다가

서류 작성 전 부여받은 그룹 알파벳 별로 레벨테스트를 보러 갑니다.

크게 스피킹, 리스닝, 문법 파트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리스닝과 문법은 랩실에서 컴퓨터로 진행합니다.

스피킹 테스트는 일대일로 5분 이내에 끝나는데

생각보다 간단한 질문들 물어봐서 당황했지만 좋았어요ㅎㅎ

컴퓨터 랩실인데요, 자리에 앉아서 헤드폰 끼고 시험을 봅니다!!

모든 시험이 종료되면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해요.

점심식사는 본인 자유인데 시간도 짧거니와 학원바로 앞에 있는 쇼핑몰에서 식사를 하는데

그렇게 추천해드리고 싶진 않아요.

비싸기도 하고 점심시간이 짧아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선택하거나

혹은 제가 오티할 땐 학원에서 베이글 등 여러 간식을 준비해줬는데

그런 것들로 허기를 달래는 편이 더 나았을 것 같아요.

(저는 쇼핑몰 가서 먹고 왔거든요...)

점심식사 후, 마이애미의 생활 정보, 생활하는 데 유용한 어플들,

홈스테이를 비롯한 숙박시설에 대한 정보들, 학원 선생님들에 대한 소개, 질의응답 시간 등을 갖고

학원 첫 날은 마무리됩니다.

학원 첫 날이라 많이 긴장되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던 날이었어요!!

이름
패스워드

Comment 1
문성민			그래도 생각보다 레벨이 괜찮게 나온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쉬지 않고 빠르게 레벨업 해봅시다! 그래도 생각보다 레벨이 괜찮게 나온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쉬지 않고 빠르게 레벨업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