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생서포터즈 김동주학생입니다.

뉴질랜드에 도착한지도 어언 4개월을 향해 지나가는 이 시점에서 오늘 이야기 해 드릴 것은 제가 뉴질랜드에서 유용하게 사용중인 어플에 관한 것이에요. 처음엔 어플에 관해 하나도 모르던 시절 주위사람들의 도움으로 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어플들을 알게되어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릴려고 해요.

1) Track My Bus, AT Metro

위 2개의 어플은 버스의 도착시간을 알려주는 어플이에요. 뉴질랜드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주말만 되면 버스가 한 시간에 한 대? 정말 길면 두 시간에 한 대? 이런 식으로 버스가 오기 때문에 무작정 버스를 기다리시기에 많은 시간이 소모해요. 그럴 때 필요한 어플이 바로 Track My Bus, AT Metro입니다. 이 어플의 사용법은 지도, 버스표지판에 나와있는 고유 번호를 입력하여 앞으로 올 버스 시간을 미리 알아 그에 맞게 준비를 하여 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2) My Vodafone

이 어플은 제가 사용하는 통신사가 Vodafone이여서 글을 쓰는데 이 어플은 우리나라 통신사 어플과 마찬가지로 본인의 전화번호로 가입을 하면 남아있는 데이터, 문자, 전화의 양이 상세히 나오는 어플이라 보시면서 조절하시면 좋아요. 또한 매 달마다 본인이 원하시는 플랜으로 결제를 하실 수도 있어 다른곳으로 가서 결제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3) Meetup, Hellotalk

Meetup이라는 어플은 즉석만남의 느낌을 가진 어플로 제가 처음와서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으로 다운을 받은 어플입니다. 이 어플은 본인이 참여하고 싶은 분야에 참가신청을 하여 여러사람이 다같이 모여 카페에서 해당 분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분을 쌓고 하는 어플이에요. 저도 처음에 왔을 당시에는 이용을 하여 참여를 해 봤으나 저랑은 맞지 않아 그만뒀으나 저에게 이 어플을 추천해준 친구는 아주 잘 이용해 매주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Meetup과 비슷한 어플인 Hellotalk입니다. 이 어플은 온라인상으로 이루어지는 언어교환 어플이에요. 시작을 하실 때 본인이 배우고 싶은 언어와 가르칠 수 있는 어플을 등록하시면 외국인이 먼저 한국말로 연락이 올 수도 본인이 먼저 외국인에게 영어로 연락을 하면서 서로서로 문자하는 어플이랍니다. 저는 이 두 가지의 어플로 인해 외국어를 주말에도 틈틈이 사용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4) NZ Herald

이 어플은 홈스테이에 사는 분이 소개를 해준 어플인데 뉴질랜드의 뉴스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어플입니다. 소개를 해준 분은 이 어플을 읽으면서 영어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니 여러분들도 한번 시도를 해보시면 좋을 겁니다.

5) grap on, Uber

Grap on이라는 어플은 우리나라의 쿠팡?을 생각하시면 좋을 거예요. 여러 가지의 할인 상품이 있으며 가끔 반값으로 올라오는 상품을 잘 선택하시면 값싼 금액으로 재밌는 액티비티를 많이 하실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Uber란 어플은 콜택시 어플로 일반 택시보다는 싼 어플이에요. 이 어플을 이용하시면 밤 늦은 시간 일찍 버스가 끊겨도 Uber어플을 이용하여 집을 가실 수 있을 거에요. 저도 가끔 이용하는 어플입니다.

이상으로 제가 4개월간 지내면서 사용한 어플들이며 유용했던 어플들이며 여러분들도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