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StaffordHouse 스태프, 선생님들을 소개해볼게요.

EC와 마찬가지로 제 생각엔 어디든 다 똑같은 거 같아요. 학생, 학원 관리를 위한 파트, 학생들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나뉘는거 같아요.

일단 선생님들 부터 소개할게요

EC는 월수금, 화목 선생님이 달랐는데 StaffordHouse는 같은 선생님이 쭉 가르쳐요. 두가지 다 장단점이 있어서 어느게 좋다고 말하진 않을게요...ㅎㅎㅎ 저는 Staffordhouse에 3개월 있었어요. 처음 일반 영어반에 2주정도 있다가 Intensive Professional Certificate반에서 마케팅&광고 수업을 들었어요. 학원 프로그램에 관한건 따로 설명할게요.

그래서 오전 수업에 2명, 오후 수업에 2명 총 4명의 선생님을 만나볼수 있었어요. 선생님들이 각각 방식이 다르지만 열정이 있고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고싶어하는 마음은 같은거 같아요.

Richard는 현재 방송 리포터로도 일하고 있어서 그런지, 수업 시작할 때 여러가지 주제로 대화를 먼저 해요. 한명한명 다 물어보기 때문에 누구만 말하고 누구는 조용히 있고 이런건 없네요. Gwen은 수업 준비를 정말 열심히 해요. 여러가지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서 지루하지 않고 많이 배울수 있게 도와줬어요.

다음은 스태프를 소개할게요.

제일 많이 만날 두명이에요.

다음은 각종 비자문제와 학원 관리를 맡은 분들이에요

사실 전 이 두사람을 만날 일이 거의 없었어요. 특히 페르난다는 거의 마주칠 일이 없었네요. 두사람은 항상 바빠보여요.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모습이 자주 보여요 특히 바네사가 그러네요. 미국 국경을 넘어서 여행을 가고싶다거나 방학을 내고 싶다면 꼭 만나야 하는 바네사입니다. 

이밖에도 학생 수업을 관리하는 두분이 있는데 사진이 없네요... 자주 보는 두분인데 사진이 어디갔지... 수업에 관련해서 얘기할때는 이분들을 찾아요. 니콜과 패티입니다. 두분다 성격도 좋고 재미있는 분들이에요. 아카데믹한 문제는 이분들에게!!

이상 StaffordHouse 직원분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