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책은 영어는 hi밖에 모르는분들을 위해(그게 나)

실생활에서 쓸수있는 문장들만 적혀있는 책임

뉴질랜드 오기전에 2달동안 학원을 다녔지만 원체 공부에 흥미가 없는지라

2달이 너무 길게 느껴졌음(지금은 너무 후회스러움ㅠㅠ)

그리고 여기와서 어학원을 다니는데 영어로 수업을 하는지라

1도 못알아듣겠음.... 그래서 쉬는시간동안 저 책으로 문장을 하나하나

보고 읽고 쓰고 했음 쓸 일이 생겨서 다행이지 아니였음 헛고생.. 

책 내용이 잘 안보인 잠깐 설명을 하자만 저렇게 문장이 있으면 위에 한글로 뜻이 적혀있고

오른편엔 소리내어 읽으면서 쓰면 됨!! 왼쪽페이지에 보면 큐알코드가 있는데 (오른쪽 상단)

여기를 스캔하면 외국남성이 읽어줌 발음과 함께 뜻도!!

이거하면서 단어도 조금씩 알게 되니 일석이조~

군인들 다른나라로 파견가기 6개월전에 이런식으로 문장을 통으로 외워간다고 하던데

그게 효과가 엄청나다고 함. (어디서 주워들었지만 진짜 효과가 있는듯)

처음 여기올땐 영어 1도 몰라서 겁먹고 누가 말만 걸어도 눈을 피하고 했는데

지금은 단어 하나하나 말도하고 책도 찾아보고 책이 없을땐 번역기도 써보고 그럼

그러다보니 확실히 한달전보다는 훨씬 나음. 여기 언니들도 많이 늘었다고 칭찬해줌

그래서 더 잘하고 싶은마음이 생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더니!!

마지막으로 현재 과거 과거분사.............이런식으로 공부하는거 정~~말 싫지만

여기 사람들은 과거분사 진짜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억지로 하는중이지만

생각만큼 잘 안되는거 같....내가 게을러서 그런가....

무작정 외우기부터 시작이 아니라 입으로 내뱉기 먼저하는게 맞다고 함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번데기발음....휴 진짜 어려움ㅠㅠ

이건 아직 키위3살애기들이 하는듯한 수준이지만 애기들마냥 앵무새마냥 자꾸

듣고 듣고 또 듣다보면 조금 나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함

영어 못한다고 시작도 하기전에 기죽지말고 하나씩 하다보면 영어쓰는것도 조금은

익숙해지고 듣는것도 익숙해질꺼니 다들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