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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홈스테이 및 가족소개 조회수 : 1,675 | 댓글수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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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신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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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첫 보금자리! 원래는 백팩커 예약을 했다가 플랫계약후 바로 취소 백팩커 3일치의 돈이 너무 아까웠다ㅠㅠ 사기당할지도 모른다는 도박이 컸지만 믿을수밖에 없었다..... 지금은 플랫하는 워홀러들중 우리보다 더 좋은 플랫언니 만난사람 아마 없지싶다ㅋㅋㅋㅋ
베란다가 없지만 거실창문 바로 밑에 빨래를 널어두면 햇빛때문에 금방 마른다ㅋㅋㅋㅋ 하지만 비가 자주오기때문에 일기예보를 보면서 빨래를... 안그럼 물냄새가 많이나니까ㅠㅠ 보통 밥솥부터 식기 세탁기 모든것들은 다 있기때문에 우린 몸만가면 되고 이불도 제공을 해줘서 참 편하게 왔음 가스는 불이 아니라 돌에다가 열을 서서히 올리는?? 그런 구조여서 라면하나 끓일때도 시간이 좀 걸린다. 대신 저 돌?이 열을 받으면 쉽게 식지가 않는다 꼭 돌솥처럼....ㅋㅋㅋㅋ
다른곳은 어떻게 되있는지 모르지만 여긴 건조하게 한다고 샤워하기전 회색타일에 수건을 깔고 부스에 들어가서 샤워를 해야함 아파트가 작고 창문이 없는 관계로 곰팡이가 진짜 잘생김 샤워부스 옆 문을 열면 세탁기가 있는데 작은 아파트엔 작은 세탁기 세탁기 맞은편엔 변기가 있는 구조인데 보통 다 저렇게 되있는듯!!
아 여긴 화장은 둘째치고 선크림은 필수!!!! 그늘은 시원하지만 햇빛에 나가는 순간 겁나 뜨거워짐.. 그래서 여긴 파카입는 사람도 있는 반면 나시입고 다니는사람도 많음 이제 여름이 다가오기때문에 파카를 안챙겨온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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