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은 학원수업시간에 액티비티 간 것을 소개하겠습니다.

수업시간에 가려고 한다면 선생님이 며칠 전부터 액티비티 갈 것인지 의사여부를 묻는

사인 받는 종이를 줘서 사인을 합니다.

이번 수업시간에는 센트럴 파크를 갔었습니다.

뉴욕에 왔을 때 첫 주에 여행을 다니면서 센트럴 파크를 이미 다녀왔었지만 센트럴 파크가

커서 아직 못 가본 장소는 많습니다.

먼저 학원으로 가서 학생들이 다 오도록 기다린 후 지하철을 타러 가서 N 트레인을 타고

5AVE에 내렸습니다.

 

처음으로 간 곳은 센트럴 파크안에 있는 동물원에 갔습니다. 동물원 구경을 한 것은 아니고 동물원 안에 있는 시계동상에 갔습니다.

그 시계동상은 정시마다 종이 울리면서 동물들이 움직이고, 30분에는 노래만 나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간 곳은 The Mall 입니다 가로수 길로 되어있는데 이 근처에는 동상(셰익스피어 등)이 많습니다.

더 몰은 영화에서도 많이 나오는 장소라고 합니다. 또한, 가을에 온다면 단풍으로 물들어서 예쁘다고 합니다.

 

 

 

 

 

세 번째 장소는 Bethesda Terrace에 가서 구경하였고,

네 번째 장소는 Bow Bridge입니다.

보우 브릿지는 전에 구경 왔을 때 가는 도로들을 통제하고 있어서 못 가봤던 장소였습니다.

이 곳도 정말 유명한 장소이며, 단풍이 든다면 정말 화려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최근에 녹조로 물이 많이 더러워졌습니다.

 

 

마지막으로 간 장소는 아는 사람들이 많이 없는 정말 조용한 들판으로 가서

앉아서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앉아서 이야기하다 휴식을 취한 후 오늘의 수업을 마쳤습니다.

 

전에 못 가봤던 장소들을 많이 가봐서 좋았고, 교실에서만 수업하다가 밖에서도 다른 문화를 배우며

친구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