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어학연수 후기 1편(연수동기 및 출국, 이동)>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감자유학을 통해 뉴질랜드(auckland)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기지환이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제가 오클랜드에 온 이후 현재까지의 경험 및 어학연수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하는데요...

조금 쑥쓰럽지만... ㅎㅎㅎ 유익하게, 재미있게 봐주세요~



1. 연수동기

평소 해외 어학연수 경험이 없었기에 외국에서의 생활에 대해 로망만 가지고 있었는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영어의 중요성에 대해서 체감하는게 크더군요.

특히나 한국에서의 토익 점수는 취업 및 이직에 있어 더욱 중요하였고, 저는 영어를 솔직히 잘 못한다는 생각에

자신감은 매우 없었구요...

영어를 어떻게 공부하지하고 고민하던 도중에 여자친구가 제안했습니다...

'우리 외국가서 살아보자!! 내가 먹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 등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도록 영어 배워보자!!!' 하구요

사실 난감했죠 ㅎㅎㅎㅎㅎㅎ 말이 쉽지, 외국에 어떻게 가며, 생활은 어떻게 할지, 학교는 다닐지, 일은 어떻게 구해야하나 등등

온갖 생각들이 머릿속에 들면서 망설였어요

근데.... 젊을 때 해보고 싶었어요.

이왕 갈 바에야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가는게 좋겠다...

그래 가보자 하는 생각에 제 나이 27살, 여자친구 26살에 둘다 직장생활을 정리하고 어학연수를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어학연수를 위해 준비하면서 감자유학원을 알게되어, 지금 현재 저는 new zealand의 auckland에 있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등 외국을 경험해보는 것... 어렵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저 지금 제 생활을 정리하고 떠난다는 심적인 부담감을 줄이면, 충분히 모두들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2. 출국 및 이동



감자유학원을 통해 어학연수와 관해 모든 준비를 할 수 있었어요

어느 어학원을 다닐지, 출국을 할 때 비행기는 경유를 할 지, 직항으로 갈 지, 여행자 보험은 어떻게 할 지 등등

정말 자세하게 유학원에서 알려줘서 여자친구와 마음 편하게 출국 준비를 했었어요

저는 부산 경성대 지점의 류희령 매니저분이 전담해서 준비해주셨는데, 현재 뉴질랜드에서 아주 만족합니다.

아래 사진은 유학원에서 어학연수 관련하여 서류를 모아서 파일에 넣어준 것과 출국 오리엔테이션 설명서예요.

서류를 잃어버릴 염려없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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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1:30pm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을 거쳐 대한항공 직항으로 오클랜드로 출발!!!!

김해공항에서 사진 찍고, 인천공항에서 사진 찍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