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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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의 수도 "발레타"

조회수 : 2,814 | 댓글수 : 0

글쓴이 LEE

몰타의 수도가 발레타라서 그런지 모든 버스정류장의 종점이 발레타인거같았어요. 종점에 내리면 바로 큰 분수대가 보여요!

바라카 가든이라고 있는데 입장료도 없고 무료 와이파이 쓸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정원도 이쁘고 내려다보이는 경치도 이쁘고 벤치에 앉아서 잠시 쉬어가기 좋은거 같아요. 위에 사진은 바라카가든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발레타는 골목골목도 다 이뻐요. 골목 두세군데 들어가다보면 거기가 거기고 다 똑같네 이런생각들지만... 처음 딱 가서 골목들어갔을 때 진짜 이뻐서 사진을 얼마나 찍엇는지!

저는 11월달에 갔는데도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져있더라구요! 근데 12월에도 똑같았다는... 크리스마스라고 더 꾸미거나 하는 건 없었어요! 몰타는 크리스마스를 크게 안챙기는거 같아요. 크리스마스 당일은 옷집이나 슈퍼도 다 문 닫아요! 아! 슬리에마에 큰 쇼핑몰 하나 있는데 발레타에도 옷집이 생각보다 많아서 발레타 구경하는 김에 쇼핑도 같이 해도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