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지중해 섬나라 몰타에서 해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해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각종 해산물과 생활용품 시장표 옷도 판매합니다.

샴푸, 세제 등등 마트보다 엄청나게 저렴하게 판매하기 때문에 처음 몰타를 오셨다면 여기가셔서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먼저 EC앞에서 버스를 타고 발레타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발레타는 모든 버스들이 모이는 환승센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발레타에서 81, 85, 119번을 타시면 마샬실록이라는 재래시장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EC에서 발레타는 약 30분, 발레타에서 마샬실록은 40분정도 걸립니다.

시간은 오전일찍부터 오후12시까지 장이 열린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가보니 12시가 조금 지나있어도 장이 열려있었습니다.

우선 버스에서 내리면 사람들이 가는 방향으로 쫓아가면 됩니다. 약 1~2분정도 가면 바다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안으로 따라 걸어가면 각종 해산물들을 엄청나게 많이 팝니다.

아래 사진은 연어입니다.

각종 야채도 판매하고있습니다.

주전부리 과자도 판매합니다.

장남감, 전자제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정품이 아닌 제품들도 판매하고 있으니 잘 보고 구매하셔야 하고 셀카봉도 판매하고있습니다!

각종 제품들이 마트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으니 장바구니를 지참하여 모두들 장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C에서 액티비티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숙사, flat에 모두 오븐이 있으니 생선을 사서 구어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옆쪽에 해산물 음식점들이 많이 있으니 해산물 파스타나 생선구이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