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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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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칼리지 수업과목은 한국에 비해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닙니다.
학교에서는 학력도 중요시하겠지만, 그보다는 개개인의 성장과 졸업 후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성인으로 키우는데 더 주력을 하며, 각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과목선택 설명회를 가면 학교 선생님들이 학교 교육철학에 대해서 40분 이상 설명을 하고, 과목 선택 요령과 방법에 대해서는 10분정도면 끝난답니다.^^*
그래서, 뉴질랜드 학교에서는 이과, 문과 구분없이 다양한 과목을 선택하여 듣게끔 장려하고 있습니다.
1년에 수강하는 과목도 6개 과목정도이며, 다양한 과목을 들어보고, 학년이 높아지면, 자신에게 맞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합니다.
참, 뉴질랜드 칼리지는 5년이며, 우리나라 중등 2학년 ~ 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합니다.
영어를 잘 하지 못해도 자기 학년의 수준이 될 때까지 학교에서 ESOL 수업을 한국에서 꾸준히 공부를 했다면 칼리지에 가서도 그리 힘들지 않게 적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학교 선택도 중요하니, 아이들 성향에 맞게 학교를 결정한다면 성공적인 유학이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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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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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lake Boy High School엔 교과목에 KOREAN이 있어 한국 학생들이 점수를 얻기에 조금 수월한 부분도 있어요.~~~
그리고, 모든 학교가 ESOL 수업이 잘 되어 있어요.
제 아이 같은 경우엔 초둥학교 1학년을 마치고, 겨우 알파벳을 떼고 왔는데 1년만에 현지 학생들과 같은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갖었어요.
과외를 시켜서가 아니라 학교에서 아이가 영어를 잘 하지 못하니까 일주일에 4일을 ESOL 선생님과 공부를 하더라구요.
in, on, over...등을 가르치는데 선생님이 아이와 직접 나무에 올라가 단어를 체험하게 만들고, 사진을 찍어 집에서 다시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해주고, 매일 수준에 맞는 책을 3~5권을 보내줘 읽도록 해주니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고등학교까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초등 교육을 받으며 저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준비 잘 하셔서 오신다면 후회하지 않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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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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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척은 중학교 때가서 고등학교, 대학까지 나와서 그곳에 취업해서 살고 있는데요.
가끔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놀러가기도 하고 통화도 하고 하는데
항상 느끼는 건 잘 갔다 싶더라구요.
이민을 오랫동안 준비하셔서 가기 전까지도 학교를 다녔구요.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하고, 뉴질랜드 관련된 부분 예를 들면 역사나 생활 등 많이 접하게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가족 전체 이민을 가는 거지만 아이의 의지도 중요한 거 같아요.
가서도 초기에는 영어 과외을 조금 받기는 했지만
학교에서도 과목보다는 아이들의 경험과 체험을 중요시 하는 것 같았어요.
방과 후 학원이나 과외 이런거 보다도 다양한 활동을 하게 하더라구요.
그런 점이 어찌나 부럽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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