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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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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로 어학연수를 가시게 되면
보통 숙박비, 식비, 교통비가 제일 많이 들어가죠.
저 같은 경우는 홈스테이를 했었는데 일주일에 260불 냈던 걸로 기억해요.
평일에 아침이랑 저녁 그리고 주말에 아침, 점심, 저녁은 홈스테이서 먹었구요.
점심은 어떨 때에는 빵 같은 거 홈스테이에서 준비해 학교가서 친구들이랑 먹거나 사먹었거든요.
점심은 무얼 먹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10불 안쪽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꺼 같아요.
버스는 그리 멀지 않아서 2불 안 냈던 거 같구요.
가서 어떻게 생활하시느냐에 따라 많이 좌우되는 거 같아요.
특히 많이 줄일 수 있는 식비에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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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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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 있는 식비 관련 조금 말씀드리자면요,
특히 커피 같은 경우는 한국이랑 비슷비슷하거나 조금 저렴한 느낌이예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9 정도 하구요.
물론 스타벅스 보다는 그냥 아무 카페나 들어가도 기본은 합니다!
그리고 피자도 한국보다 싸요.
오클랜드 시티에 도미노피자가 있는데요.
한정된 종류 안에서 사러 직접 가게에 가신다면 5불짜리 피자 한판을 구매하실 수도 있구요.
아무래도 한식당에서 한식 위주로 먹게 되면 식비가 많이 나가구요.
거기에 친구들과 소주까지 드신다면 총합계가 금방 10만원 20만원이 넘을꺼예요.
참고로 물병도 챙겨가셔도 물값을 아끼실 수 있을꺼예요.
거기선 물도 반찬도 다 사야지 주거든요. 은근히 물값 많이 나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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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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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랑 신발, 화장품 이런 건 한국보다 더 비싸요.
여기는 이런 종류 관련되어서 싼게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이런건 가져오시는 게 좋구요.
시력이 나쁘시다면 안경과 렌즈도 챙겨오세요.
절차도 복잡하고 돈도 많이 들어요.
저도 렌즈 잃어버려서 한참 고생했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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