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바다가기!

수업 끝난 뒤에 친구들과 해변에 가기로 했어요. 옷안에 수영복을 입고 학교에 갔습니다~:)

학원 가까운 곳에 St George's Bay가 있지만 친구들이 더럽다고 싫어 했어요.

그래서 걸어서 20분 거리의 이름 모를 해변에 가기로 했어요. 지도에 검색해도 안나오네요.ㅎㅎ

오전 수업(9:00-12:15)학원을 마치면 12:15분이에요. 점심을 먹으러 Alice Pizza에 왔어요.

이곳은 피자 종류가 다양하고 원하는 크기로 잘라줘서 좋아요. 종류도 여러 가지 선택할 수 있어요.

연어, 누텔라, 버섯, 니코타치즈 피자 정말 종류가 많았어요.

친구들이 누텔라피자가 맛있다고 한 번 더 줄서서 먹어 보았습니다.

맛이 아주 흠 너무 달아서 끔찍한 맛ㅎㅎㅎ 반만 먹었으면 맛있었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단것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배부르게 먹고 해변으로 고고~!

해변 여기도 그렇게 깨끗하지는 않았지만 굿굿

친구들이 너무 귀여워서 멀리 있는데도 소리 질러 불러서 찍었습니당ㅎㅎ

친구들은 깊은 곳에서 수영을 잘 하더라구요.

저는 한국에서 풀에서만 수영을 배웠기 때문에 무서워서 깊은 곳은 못 들어 갔어요.

터키친구인 니다에게 살짝 배웠습니다.ㅎㅎ  그래도...무서웠어요ㅠㅠ

덤벙거리다가 바닷물 엄청 먹었어요.ㅋㅋㅋ 

위에 사진에 오른쪽 남자아이가 들고 있는 스티로로폼? 같은걸 현지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튜브 대신에 사용하는 것 같았어요. 몰타가면 사실수 있답니다!

신나게 놀다가 피부 화상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몰타의 태양 빛은 정말로 강해요!

물 선글라스 선크림은 필수!!!

저의 Best friends! ㅎㅎ 양머리하고 있는 친구는 Nida 터키친구고 모자쓴 친구가 Karina 가장 오른쪽에 있는 친구는 Veronica 두명은 브라질 친구에요~~ 

처음에 Karina와 같은 반이 되어서 친해져서  Nida와 Veronica를 알게 되었어요ㅎㅎ 이렇게 많이 놀러 다녔답니다.

바다를 자주 갔던 것 같아요. 그리고 클럽ㅎㅎ 아무래도 몰타는 어딜가도 바다가 있으니 바다에 자주 갔죠!  

그래서 다른 나라 친구 한명이랑 친해지면 많은 친구들과 빠르게 친해 질 수 있습니다!!! ㅎㅎ

저는 브라질친구들이랑 자주 놀았답니다!

 6시 까지 놀다가 집으로 돌아 갔어요. 집으로 돌아 갈때는 너무 피곤 합니다.

콜롬비아 친구인 Manuella와 둘이 그지라에 있는 JAR라는 디져트 카페 왔어요.:-)

저는 킨더조이를 시키고 마누엘라는 쿠키를 주문했어요. 종류가 킨더조이 누텔라 오레오쿠키 등등 과자나 초콜렛을 넣어서 만든 음료에요! 제가 태어나서 먹은 가장 단 음식이 였던 것 같아요ㅋㅋㅋ 하하

몰타에서 단음식을 정말 많이 먹네요... 음료 엄청나게 단데 저기에 킨더조이 초코 과자와 초콜렛까지.....

투머치 그래도 엄청 달고 맛있긴 했어요. 친구들이 달고 짠음식을 엄청 좋아 했어요!! ㅎㅎㅎ

저 음료를 먹는데 누드 크레커가 생각 났답니다. ㅎㅎㅎ

6시에 집으로 돌아가 씻고 쉬다가 11시에 다시 집밖으로 나가죠!

그리고...11시부터 다시 시작되죠!!!!!

이곳은 Bellinii라는 Bar? 술집 입니다. 여기서 술을 먹고 학원 Activity시간표에 나와있는 클럽으로 가요!

(전혀 위험하지 않아요ㅎㅎ)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