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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Zone Trampoline Park 소개

조회수 : 2,633 | 댓글수 : 1

글쓴이 전다혜

안녕하세요~! 생생서포터즈 다혜에요 :)

오늘은 토론토에 있는 트렘플린존인 SKy Zone Trampoline Park에 다녀온 후기를 작성하려고해요~! 실내에서 노는데 왜 끝에 Park가 붙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전 방방이라고 부르는데, 이게 또 지역마다 불리는 명칭이 달라서 조금 신기하긴 해요ㅋㅋ 부산에서는 퐁퐁(?)으로 불린다고도 들었는 것 같아요 ^^;

건물외관은 이렇게 생겼구요, 학원친구들이랑 수업마치자마자 다같이 놀러갔어요~

저희는 화요일날이 반값이라고 들어서, 일부러 화요일날 방문했는데요! 정말 반값이였어요!

기본적인 가격은 한시간에 $17.99 이구요, 택스포함안된 가격이에요!!

저희는 우선 한시간만 뛰어보기로 해서 한시간을 결제했어요~

결제하기전에, 카운터 뒤에있는 기계에다가 간단한 회원가입을 요구하는데요, 기본적인 개인정보를 입력하고나서 결제할 때

직원분이 이름을 물으면 대답하고나서 각자의 이름이 출력된 스티커를 받아요! 그 스티커를 잘보이는 배부분에 붙이면 됩니당~!

그리고 당연히 신발을 벗고 즐겨야겠죠? 하지만 신발벗고 개인양말을 못신게 하더라구요~ 장사인 것 같은데, 여기서 판매하는 전용 오렌지색 양말을

구매한후에 착용하고선 입장가능했어요! 양말가격은 $3.25+Tax에요!

이날 저를 포함해서 여덟명이서 같이 갔는데, 입장전에 양말단체샷을 찍었어요ㅋㅋㅋ

양말은 약간 촌스럽지만, 밑에 오돌토돌한 고무가 달려있어서 마찰력을 줄여주는 것 같았지만~ 아닌것같았어요 ㅎㅎ

요건 단체샷이에요~! 이때 다음날 저희에게 일어날 근육통을 상상도 못했더라죠...

들어가니까 어린친구들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아니면 부모님들뿐이였어요ㅋㅋㅋ

저희또래로 보이는 친구들은 없었어요! 하지만 오분뛰다가 나름? 저희또래로 보이는 친구들이 있길래 다같이 도지볼을 했어요~

저희가 던지면

이렇게 바로 잡아버렸어요~ 나이스 캐치! b

이날이후로 온몸에 근육통+팔뚝에 멍을 얻었어요ㅎㅎ

두군데 맞은이후로 절뚝거리면서 새삼 신체나이를 실감하고선 다시 트램플린존으로 갔어요~~

친구가 동영상을 찍어준다고 저보고선 more~ more~ 더 뛰어라고 했는데

저는 여유있게 V를 그리면서 최대한 높이 뛰었지만 친구의 기대치엔 못미쳤던 것 같아요:p

그리고선 백덤블링아닌 덤블링을 시전했던 저를 쳐다보고있는 친구랑 파파라치컷을 찍혔어요ㅋㅋ

유연하신 분들이면 덤블링정돈 다들 가볍게 성공할거라고 믿어요~ 저만 실패했어요ㅠㅠ

이렇게 즐거운 한시간을 보내고선 집으로 가는길엔 다들 에어드랍으로 사진,영상을 공유하고선 다음날 학원에서 보자고 약속하고선 지친몸을 이끌고 돌아갔어요~

화요일날 뿐만아니라 다양한 프로모션들도 많이 있으니까 가실분들은 가기전에 한번 체크하고선 가시는걸 추천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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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문성민			어우 캐나다에 이런곳도 있네요 ㅎㅎ어우 캐나다에 이런곳도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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