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맞은편에 있었던 바였는데, 캔맥주 하나에 7달러였어요! 눈물을 머금고 맥주대신 칵테일과 럼코크 세 번 시켰어요,,

맥주는 선상파티 말고 다른곳에서 먹는걸로!! :)

배안의 내부는 1층,2층 이렇게 나뉘어져 있었구요, 2층에는 계단을 통해서 올라갈 수 있었어요!!

여기가 배의 2층이였는데, 저희가 빨리 도착해서 사람들이 없었을 때 찍었어요~

이날 사람들 진~~짜 많이 참석했어요!! 많아도 저희는 저희끼리 재밌게 놀았어요 :)

사람 정말 많죠?! 시간이 좀 더 지나니까 클럽으로 변했는데, 팝송 몇곡 나오면 라틴음악이 몇곡 나오고 반복해서

저희는 팝송이 나올때만 잠시 놀다가 라틴음악 나오면 바로 밖으로 나가서 야경을 즐겼어요 ㅎㅎ

라틴음악은 정말 제취향은 아닌걸로,,

그리고 선상에서 봤던 야경은 진짜 예뻐서 저희 모두가 정말 잘왔다고, 만약 안왔으면 큰일날뻔 했다고까지 말했어요ㅋㅋ

다만 남자친구랑 다음번엔 각자 알아서 가는걸로.. 했는데 두 번다시 갈일이 없을 것 같아요!

조금씩 해가 저물면서 하늘색이랑 토론토의 랜드마크인 CN 타워와 빌딩이 너무 조화롭게 예쁜거에요..

진짜 다들 인생샷 건지려고 서로가 서로를 찍어줬어요! 남는건 사진이니까ㅋㅋ

이러다가 다들 감기걸릴 뻔했어요ㅠㅠ ㅋㅋㅋ

그리고 날이 저물고 완전히 밤이 되었을 때 찍었던 야경인데 밤에도 너무 예쁜건 뭐죠..?

오히려 더 예쁜 것 같기두... b

기회되면 한번 가보는거 정말 추천해드릴게요! 가서 인생샷 건지세요~~~!!

그럼 다음글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