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룸쉐어 하우스에 대해서 알아볼껀데요 ! 보통 제친구들도 그렇고 외국친구들도 그렇고 대부분 홈스테이를 3개월이상 사는사람은 본적이 없는거같아요. 그래서 보통은 한달살고 홈스테이를 나오는데요 . 그럴때 한국친구들이 가장많이 이용하는 주거방법이 캐나다 룸쉐어라는것입니다. 룸쉐어는 한국이랑 다른 거주구조라서 생소한 용어들을 설명해드릴께요!

1. 룸렌트 : 집전체를 렌트하는 경우입니다

2.룸쉐어 : 말그대로 모르는사람들끼리 만나서 쉐어하는 구조.

(그런데 보통 룸쉐어로 많이 가요) 

2. 이곳은 제가 거주하는 '덴'이라는 공간입니다. 보통 우벤유라는 다음카페에서 찾아서 한국집주인 찾아서 계약하거든요

집계약하기전에 가장중요한것은 발품을 진짜 많이 팔아봐야해요 해외라서 못된집주인들도많아요 ㅠ 디파짓도 안준다고그러는분들도 많구요 . 사람이 얼마나 많이사느냐도 중요한거같아요. 좁은데에서 6명 7명씩 쉐어하게되면 진짜 더러울수도있어서 ..

아무튼 제가 거주하는 덴이라는 공간은 창고를 개조해서 방으로 쓰는 공간이에요 보통 창문이없고 좁습니다 그대신 가격이 가장 착해요 . (대부분 침대나 책상이 없는구조인데 저는 좋은 집주인 분 만나서 침대랑 책상이있어요  덴치고 엄청 넓은편이에요 ㅎㅎ) 

3. 이사가기전 저의 홈스테이 이삿짐들.. 캐나다 살다보면 쇼핑하느라 .. 여자들은 화장품사느라 짐이 한국에서 보다 더 늘어난것을 알수있습니다. 이많은 짐을 어떻게 옮겼냐?! 보통 두가지 케이스로 나뉩니다. 이사하기전에 짐을 하나씩 하루에하나씩 옮기던지 집주인을 좋은분을 만나서 짐옮기는거 픽업해주던지 . 저는 집주인분들이 감사하게도 짐옮기는거 픽업 도와주셨습니다. !

아참 그리고 한국에서 출국할때 되도록이면 1일에 오는게 좋아요.(홈스테이에서 룸렌트로 옮기실 계획이시라면) 그래야 홈스테이 맘이랑 계산 깔끔하게 할수도있고 대부분 1일 부터 입주가능한 집공고가 많아요.

홈스테이는 아니고 이곳은 세컨룸이라는 곳입니다. 확실히 덴보다는 공간이넓죠? 방에 화장실이 없는 공간입니다.

세컨룸에 있는집에따라 화장실/부엌등을 쉐어하게됩니다. (15일정도 세컨룸에 살았었음)

이곳은 부엌입니다 (이곳도 마찬가지로쉐어 사람들이 굉장히 깔끔하게 쓰는것을 알수있습니다. )

저기 천막쳐져있는곳보이나요  저기는 거실분들이 사는 곳입니다. 하지만 잠자는거 예민하면 거실 추천안드릴께요 .

사람들이 지나가는 소리도 다들리고 아침에 요리하는소리도 다들리니까용! 그대신넓고 일조망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 마스터룸 , 솔라리움이 있는데요

마스터룸은 제일 비싼 룸이라 보통 친구들이랑 2명씩 쉐어를 하더라구요 돈나눠서 ! 화장실이 딸린 room이에요!

솔라리움은도 덴과 같이 원래 room이아니고 베란다를 개조해서 사용하는 방입니다. (개인적으로 비추 여름에 너무너무 더워요 ㅠㅠ 친구집놀러갔었는데 너무 더워서 밖으로 피신했어요!)

그리고 대부분의 캐나다는 AC (에어컨이 없는구조 !)라서 여름에는 선풍기 사서 생활하는거 추천드립니다!

제가 드릴수있는 꿀팁은 가능한 1일에 캐나다에 도착하는편이 편하다.

베그버드가 없는지 꼭꼭 확인하기 (발품팔면서 )

발품파는것은 무조건 중요하다!가능한많이 발품팔아보자!

다운타운에 사는것이 학원에서 가깝기때문에 너무 편하다 . 하지만 소음은 감수하며 살아야한다 덴에 살지않는이상!

저는 홈스테이에 5개월살았습니다. 5개월산것도 오래 산편! 아마 대부분 오시면 룸렌트로 갈아탈듯합니다 !

덴이나 솔라리움은 개인적으로 비추! 친구랑 함께 살꺼면 마스터룸이 최고인듯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