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생리포트 명재원 리포터입니다.

1달동안 업로드를 못했네요..한창논다고…ㅋㅋ

이번에 알아보실 곳은 바로 LONDON 입니다.! 런던…좋아요 역시 옥스포드보다. ㅎㅎ 필자는 옥스포드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런던 맛들려서 9월에 런던으로 옮겨요..ㅋㅋ 물론..안좋은 건 물가가 좀 치명적이긴 한데 뭐 옥스포드랑 비교해보면 딱히 비싸지는 않았어요 물론.. 한국에 비하면 뭐 어마무시하죠..ㅠㅠ,,,

사진 먼저 보고 가시죠 크… 런던의 생각했던 만큼 날씨가 나쁘지 않더라고요 오히려 날씨도 적당하고 싸돌아 당기기 너무 좋았어요 ㅋㅋ 더군다나 특히 청둥오리, 기러기, 비둘기 이런 새들도 사람을 안무서워하고 오히려 먹을 거 달라고 졸졸 따라오는 경우도 있어요. 하… 또 런던 가고 싶다…

물론 싸돌아 댕기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자가용이 있으면 좋겠지만,, 어학연수인데 무슨 자가용이겠습니까. 지하철이랑 버스를 주로 타고 다녔는데 6파운드 까지는 내고 그 이상 초과 금액은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 좋긴한데…확실히.. 비싸죠..하하하… 더군다나 옥스포드에서 런던까지 왕복 티켓만해도 13파운드 (학생 할인 다합쳐서..) 입니다. 확실히 비싸죠 모든게 다 비싸요…

유스턴 역 근처에 시장이 열렸는데 사람 엄청 많고 한국사람인 듯한데 유튜버 찍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맛있는 냄새가 절로 나요 근데 거의 음식이 아시안 음식..ㅋㅋ 물론 한국퓨전음식도 있던데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찍지를 못했어요.. 그 음식이 한국음식 절대 아니에요.. ㅋㅋ 트라일 정도는 해보셔도 될듯한데 10파운드 정도 했던거 같네요. 역시 외국인들도 아시안 음식이 맛있다는건 자기들도 잘 알고 있는거 같더라고요

런던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전시관 맨 꼭대기에 있는데 여기서 사진 한번 찍을려고 엘리베이터 앞에서 30분정도 기다렸어요.. 날씨도 좋아서 그런지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

다음 번에는 런던의 밤문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