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지 매니저님을 만난지 약 10개월 정도 된 학생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 있는 시간인데요.

이 기간동안 저는 필리핀, 영국 두 나라에서 어학연수를 하며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언니의 도움으로 영국 대학교까지 합격을 했습니다.

어찌보면 저에게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할 수있는데요.

이 기간에 매니저님은 항상 제 옆에 있어 주셨습니다.

처음 상담을 갔을때 감자유학이 제 첫번째 유학원 이었어요. 다른 사람들은 유학원 기본 3,4군데는 돌아본다고 하던데

저는 단 한번에 믿음이 갔어요. 친절하시고, 학생들에게 정말 도움을 주고 싶어하시는 열정이 대단하신 분이라는걸 느꼇거든요.

그래서 어학연수를 결정하는데 긴 시간이 들지않았어요. 그리고 몇번의 상담만으로 제 인생의 계획이나 목표같은것들이 뚜렷해졌어요.

사실 저는 매니저님을 언니라고 부르는데 정말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분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다른 유학원에서 온 친구들이 깜짝 

놀라더라구요 정말 친해보인다고 ㅎㅎ. 때로는 정말 언니처럼 때로는 선생님처럼 참 잘 해주시는것 같아요.

두번의 어학연수 동안에도 언니는 저에게 관심을 굉장히 많이 써주셨어요. 아프지는 않은지 공부는 잘 되고 있는지 힘든것들은 없는지.

가끔 부모님께도 말 하지 못하고 힘들었던때가 많았었는데 언니가 많은 도움이 되어 주셨어요 

가끔씩 카카오톡으로 유익한 단어들이나 표현들을 정리해서 보내주시기도 하셨어요.

그리고 부모님께도 나의 유학생활이라던가 중요한 부분들을 상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어버이날 제 대신 사진도 

인화해서 보내주셨더라구요. 너무 감사해요.

저의 목표는 영국대학교에 들어가는 것 이었는데요. 저의 목표를 이루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어 주셨던 분이 바로 매니저님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외국 대학에 한번도 지원을 해보지 않았던 저는 만약 혼자 하려고 했다면 뭐가 뭔지 하나도 몰랐을 거예요. 하지만 언니는 여태껏 쌓아왔던

노하우와 경험들이 대단하신 분인것 같아요. 하나부터 열까지 알아듣기 쉽게 정리해서 알려주시고 알아서 척척 준비를 해주셨거든요. 준비를 해주시는

과정에서도 정말 자신의 일처럼 걱정하시고 합격했을때는 같이 기뻐해주셨어요.

앞으로 긴 유학시간이 남았지만 저는 두렵지 않아요. 앞으로도 제가 힘들때, 고민이 있을때 항상 들어주시는 매니저님이 계시니까요. 저는 매니저님을

만나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싶어요!! 싸랑합니닿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