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찬★ 엄마에요!
캠프기간동안은 카톡이 항상 바빴는데
조용해지니 심심하네요 ^^??
처음 보내 본 캠프였는데~
찬★가 아주 만족하나봐요 ~ 올 겨울캠프도 갈거라고 미리 못박네요 ^^
찬★는 영어를 거부하지는 않았지만
학원가기를 꺼려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수업때마다
열심히 공부했다는 찬★의 말을 듣고나니
마음이 어찌나 뿌듯하던지 ^^
주말마다 다양한 액티비티로
지루함을 덜어냈던것 같구요.
무엇보다 다녀오고 난 후 일상 생활에서
영어로 대화를 시도하는 찬★휘의 변화가 놀랍답니다.
엄마 이건 이렇게 말해야돼~
라며 엄마를 가르쳐주네요^^
찬★에게 영어를 잘 배우기위한 동기부여로
이번 캠프는 매우 만족입니다.
찬★ 돌아오기 전 캠퍼스를 직접 가본것도
걱정을 덜어내기 위해 잘한 일 같아요 ^^ 드넓은 잔디밭과 깔끔한 숙소는 사진과 똑같았고,
무엇보다 철저한 경비시스템이
엄마인 저를 안심시켰네요 ^^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도움주신
선생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리며,
겨울캠프 때 다시 만나요!
그때까지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