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센터
게시일 | 2016-04-06
안녕하세요 저는 ★세★라고 합니다. 얼마 전 뉴질랜드 영어캠프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제가 부모님을 졸라서 가게 되었는데 막상 부모님께서 알겠다고 하시고 정말로
갈 준비를 하니 너무 무서워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근데 홈스테이 맘이랑 친구들 덕분에 잘 적응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일단은 홈스테이맘이 너무 친절하고 친 손자처럼 저를 챙겨주셔서 저도 우리 할머니처럼
대할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도저히 알아 들을 수 가 없어 그냥 단어로 표현했다면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서 단어가 아닌 문장을 만들어 표현하고 대화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페이스북을 통해서 그 때 만난 친구들과 연락을 하는데 문화도 언어도 다르지만
함께하면 너무 재미있고 잊지 못 할 추억을 함께 한 친구들입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꼭 서로의 나라에 가보자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 꼭 지키고 싶어요 기회가 된다면
뉴질랜드 캠프 꼭 다시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