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센터
게시일 | 2016-04-06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연락드리네요~매일 전화로 인사드리다가 이렇게 글을 적으려니
괜히 어색하네요~우리 정★이는 뉴질랜드에서 다녀와서 지금 너무 행복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매일 뉴질랜드 얘기에 저는 뉴질랜드를 다녀오지도 않았지만 어떤지 알 것만 같네요
이번이 두 번째 캠프인데 우리아이가 이렇게 만족해 하는 건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처음 캠프를 보냈을 때에는 아이에 대한 걱정으로 밤새 뒤척였지만 두 번째 캠프를 보내게 되니
이제는 우리가 얼마나 변했을지 궁금해 잠을 뒤척였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워낙에 활발하고 산만한 아이라 보낼 때 걱정이 많았는데 뉴질랜드라는 넓은 곳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자연과 함께 하다 오니 오히려 아이가 차분해져서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이제는 아이가 먼저 캠프 얘기를 합니다 우리아이에게 행복한 추억을 준 것 같아 너무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감자유학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