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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Taste of the Danforth Festiv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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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토론토지사 | 작성일 | 2014-07-31 01:35:12 | 카테고리 | 액티비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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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자여러분! 토론토에서 천지인 EP 입니다.
드디어 8월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토론토는 겨울이 너~무 길지만, 여름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페스티벌로 아주 생기가 넘친답니다. ^-^*
올 8월만 해도-
Taste of the Danforth Festival (8월 8- 10일) CNE: Canadian National Exhibition(8월 15일- 9월 1일) Buskerfest (8월 21- 24일)
이 세 번의 큰 축제가 기다리고 있다구요! (앞으로 제가 하나 하나 업데이트 해드릴게요)
그럼 8월에 찾아오는 첫 번째 축제!
Taste of the Danforth 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Taste of the Danforth 는 흔히들 '그리스 페스티벌' 이라고 해요.
왜냐하면 축제가 열리는 지역이 Greek Town 이거든요.
아래 지하철노선도에 빨간줄로 체크가 되어 있는 부분이 바로 토론토의 그리스타운 입니다. ^^
(Broadview - Chester - Pape)
초록색 라인 중간 환승점을 기준으로 왼쪽은 Bloor Line, 오른쪽은 Danforth Line 이예요.
그래서 초록색 지하철 노선을 "Bloor - Danforth Line" 이라고 해요.
축제가 Danforth Street 상에 열리기 때문에 Taste of the Danforth 라고 하는거죠 ^^
토론토의 여름은 말 그대로 축제의 향연 이예요. 크고 작은 축제들이 매주말마다 토론토 전역에서 열리기 때문이지요.
사실 축제라고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큰 규모의 대단한 축제는 아니예요. 대개 축제지역의 도로를 통제하고, 그 지역 안의 레스토랑들은 축제용 스페셜 메뉴를 만들어 팔거나, 한 두군데 작은 무대를 만들어 춤이나 노래 공연을 하는게 다예요. 그래도 친구들이나 가족끼리 나들이 나와 길에서 음식도 사먹고 공연도 즐기고 그러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게 축제 아니겠어요? ^^
축제! 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먹거리 겠죠!
Taste of the Danforth 축제는 souvlaki 나 spanakopita 와 같은 그리스음식은 물론 전 세계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각양각색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 또 토론토의 자랑 아니겠어요! ^--^
아 벌써 군침이 도네요. 하하.
작년에도 8월 햇볕 쨍쨍한 날 그리스축제에 갔었는데요, 길거리에서 직화로 구운 souvlaki 와 시금치파이인 spanakopita 가 떠오르네요. 길에 서서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강한 햇살 때문에 어깨와 발등은 까맣게 그을렸지만요! (토론토의 여름은 선크림 필수!!)
그리스 페스티벌은 말 그대로 그리스 문화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리스 전통음악/ 춤 공연부터 그리스 음식도 많이 팔구요. 하지만 축제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모든 토론토 시민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토론토는 참 쿨한 도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 토론토에 사는 사람들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함으로 인해 서로 배울 기회가 많다는 점을 토론토의 자랑으로 꼽아요.
http://tasteofthedanforth.com/ 2014년 Taste of the Danforth 홈페이지에 가시면 상세한 일정이 나와 있어요.
여기까지 Taste of the Danforth 였습니다. 여러분도 어서 토론토로 오셔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보세요. ^^
그럼 다음 만날 날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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