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벤쿠버에서의 뜻깊은 생일파티

안녕하세요~ 저는 벤쿠버에서 어학연수중인 생생서포터즈 여다영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저에게 있어서 벤쿠버 생활중에 정말 고마웠던 후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제 생일이 11월 16일 이었는데 친구들이 자기의 집에 저를 초대해서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줬어요~ 제 인생에 벤쿠버 어학연수는 처음 해외연수였고 

벤쿠버에서 맞는 해외의 다른 나라에서 맞는 제 인생에 타국에서 처음 받아보는 깜짝 

생일파티라 공유하고 싶어서 후기를 나눕니다~

사실 저의 친구들은 타국에서 어학연수를 온 친구들을 위해 한번씩 따뜻한 생일파티를 열어주시만

저는 생일 파티를 두번받았어요~ 당일에 한번 해주고 일요일에 다른 친구들 생일파티와 함꼐 

참석하지 못한 다른 친구들도 와서 제 인생에 생일케잌을 처음으로 두번 받은 특별한 생일이었어요~

저의 생일파티는 포트럭 파티였는데요~ 포트럭 파티는 벤쿠버 문화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이랍니다~

회식문화도 없고 바깥에서 공식적인 파티아니면 사적인 파티는 크게 하지않고 상점문은 10시안에

다닫는 벤쿠버는 집에서 하는 포트럭 파티를 많이 하는데요~ 집으로 친구들이나 지인들을

초대해서 음식을 나눠먹습니다~ 친구들은 나누고 싶은 음식을 가져오거나 같이 요리를 하지요~

저의 벤쿠버에서의 첫번째 생일파티는 친구들이 일본음식을 만들어줬어요~

저의 친구들이 만들어준 일본음식은 고기가 들어간 일본식 된장찌개랑

저 면요리를 뭐라고 하더라...(아!! 야끼소바!!!!) 정말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정말 신기하게도~  이 날 친구집 근처 무슨 병원에서 특별한 날이라고

불꽃놀이를 하고 주변을 예쁘게 꾸며놨어요!! 저의 친구집 창문은 통유리라 집안에서 저 불꽃놀이를

볼 수 있었답니다!! 생일날 불꽃놀이까지 보고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이 사진은 제 생일때 사진은 아니고 다른 친구 생일파티할때 돌아가면서 편지지에다가 

생일축하한다고~ 이쁘게 모아서 적어줍니다~~~~~ 이거 받으면 정말 행복하겠지요? 

 저 사진속의 제 뒤에 있는 한국인 두 명은 저의 GBC 같은 반 친구들입니다~~~~~ Brair, Elly입니다

제가 생일파티 한다고 하니까 같이 와줬어요~!!!! 저 이날 케잌 3개 받았어요!!!!!   

저의 따뜻한 친구들이 케잌을 2개가 사왔어요 ㅎㅎㅎㅎㅎ 하나는 제가 친구들한테 대접하려고 산

딸기케잌이고 케잌을 3개나 받았어요 ㅎㅎㅎㅎㅎ 저 정말 정말 행복했어요 제 인생에

벤쿠버에서 맞는 정말 특별하고 행복한 생일이었고 타국에 있는 제가 생일날 외롭지 않게

생일파티를 열어준 친구들에게 정말 고맙고~

벤쿠버에서 어학연수 하시는 분들 타국에 있다고 외로워하지 마시고 정말

벤쿠버에 따뜻하고 좋은 친구들이 정말 많고 그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어학연수 생활하시고

좋은 사람 많이 많이 사귀세요~ 벤쿠버에 있는 시간은 인생에서 다시 올 수 있을지 모르는

귀하디 귀한 시간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