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간의 기나긴 비행을 끝내고 홈스테이도착!
미리 픽업신청을 했었는데 너무 편하게 홈스테이까지 갈 수 있었어요
픽업신청은 강추!(만약 이용하지 않는다면 uber앱을 미리 깔아 놓고 사용하세요)
밤10시 도착이라 간단한 notice를 듣고 선물드리고 바로 취침했어요
(다음날 바로 OT가 있었음)
캐나다에는 서머타임이있는데 하필 오늘부터 서머타임이 시작되는 날이어서 시간이 달라져서 순간 당황스러웠어요....
다행이 오후 1시까지 가면되서 짐정리하고 Eglinton역으로 갔습니다(EC Toronto)

일부러 일찍가서 주변을 돌아다녔는데 역근처에 세포라 맥도날드 백화점 등등 볼거리가많았어요

OT는 학원설명 후 Union역으로 가서 CN타워 아쿠아리움 주변을 밖에서 구경후 dinner time이었습니다
이날 눈비가 와서 너무 춥고 하늘도 우중충해서 별로였습니다(날씨 좋은날가면 위에서 전부볼수있다고합니다)

어제 너무 늦게 도착해서 홈스테이분들과 인사를 나누지 못해서 디너를 가지않고 홈스테이에서 먹기로했습니다(다음날물어보니안가길잘했다고하더라구요..)
학원에서 집까지는 45분 정도 소요
핀치역에서 버스로 갈아아야하는데 핀치역에 마트가 있다고 해서 구경하러갔습니다
한국의 롯데마트 이마트와 비슷한듯해요
버스를 반대로 타서 고민하던중 버정에 계시는 아저씨분을 만났어요
어떻게 해야되냐고 물어보니 이런일은 빈번하다며 드라이버에게 죄송하다고 버스를 잘못탔다고 하면된다하셨어요 하하
(드라이버님께서 어디서왔냐 어떻게지불했냐의 질문과함께 통과시켜주심)
내릴때도 감사인사를 드렸습니당
집에도착하니5시었고 바로 홈스테이분들과 저녁을 먹었습니다
음식 센스가 좋으신데 개인적으로 짰어요😭
저녁먹고 토론토 스타벅스에서 여기에만 판타는 플랫화이트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







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