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벤쿠버에서 미국으로 날아가기_미국여행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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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벤쿠버에서 어학연수중인 생생서포터즈 여다영이라고 합니다~ 제가 지난 후기에서는

벤쿠버를 통해 시애틀을 간 후기를 썼었는데요!! 벤쿠버에서 미국가는데 한국에서 미국가는것보다

10배 쉽고 가까우니까요!! 제가 벤쿠버 오기전에는 꿈도 꾸지않았던 뉴욕여행을 하게됐습니다!!

(벤쿠버에서 토론토에 가는것보다 뉴욕 가는 비행기가 훨씬 싸요 참고로!!)

벤쿠버 어학연수생의 뉴욕여행기 지금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후기는 벤쿠버에서 뉴욕가는 팁이라서 엄청 유용하실것입니다

저는 뉴욕가기 한달반전부터 제 손으로 하나하나 계획을 짜고 조사를 해서 일정을 만들었는데요!!

비행기 티켓은 스xxXX라는 핸드폰 어플리케이션이 있어서 그것으로 샀어요!! 당시 달러로 400달러니까

39만원 정도 줬다고 보면되겠네요!! 미리미리하면 모든면에서 다 싸요!! 가장

중요한 숙박은 에XXXX으로 4박5일 숙박에 10만원정도 들었어요(10만원!!!!!)

방은 친구랑 둘이쓰기 정말 좋았구요!! 다운타운에서 40분 떨어진 브루클린이었어욧!!

우왓!!! 뉴욕이다!!! 자유의 여신상이다!!!!!!!!!!! 뉴욕여행에서 자유의 여신상을 절대 빼놓을수가 없죠!!!

뉴욕여행 3일차에 아침에 자유의 여신상을 갔었는데 이건 엄청난 팁인데 뉴욕가기전에 뉴욕의 어트랙션 몇개를

골라서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수있는 패스를 사시는것을 강추드려요!!! 사실 자유의 여신상은

패스에 넣지않고 따로 페리를 타고갔어요 근데 자유의 여신상을 이용하는 많은 방법이 있어요 패스에

있는 크루즈를 타셔도 되고 심지어 무료 페리도 있어요 근데 저희는 간편하게 유료페리를 탔어요!!

저희는 뉴욕을 1월 말에 갔는데 너무너무 추워서 동상걸릴것 같은 날씨였어요 심지어 하루는 비가오고

갑자기 눈보라가..... 제가 추천드리고싶은것은 뉴욕은 여름에 가는게 좋을것같아요

왜냐면 겨울에 가면 센트럴 파크가 어떤 공원에 가더라도 잎이 없는 앙상한 나뭇가지밖에

못보실꺼에요 여름에 가면 공원도 다 즐기고 바다도 즐기고 날씨에 상관없이 즐거울 수 있을것같아요

하지만 겨울의 뉴욕도 좋아요^^ 겨울이라서 못들어가는 곳도 있었거든요 ㅠㅠ

벤쿠버가 자연광관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도시라면 뉴욕은 반대로 도시관광이 발달한 엄청난 도시잖아요?

고층빌딩들이 만들어내는 화려한 뉴욕야경,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 미술관, 박물관등 미술그림,미술품,

다양한 나라들의 문화유산을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는 뉴욕이라는것!!! 이 모든것이 벤쿠버에

어학연수가면 뉴욕으로 바로 안가더라도 가능하다는것!!

정말 엄청나서 4박 5일로는 부족해요!!

뉴욕에 가면 당연한 얘기지만 맛있는 것도 정말 많아요 4박 5일동안 많은것들을 먹었어요!!

랍스터롤, 뉴욕피자, 할랄가이즈, 치폴레...정말 다인종 국가답게 먹을것도 다양합니다.

(어학연수생의 예산에 맞춰서...) 암튼 뉴욕이 비싸서 뉴욕에서 어학연수 못한다구 뉴욕여행을

못가는데 아니에요 벤쿠버에 가서도 할 수있구요 여러분들도 하실 수 있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