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벤쿠버에서 겨울나기_1탄

안녕하세요 저는 벤쿠버에서 어학연수중인 생생서포터즈 여다영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벤쿠어의 겨울에 대헤서 소개해 드리고 겨울에 벤쿠버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에

대헤서 후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벤쿠버는 겨울에도 한국만큼 영하로 내려가는것처럼 춥지는 않아요~ 대신에 비가

자주~~온답니다~그리고 해가 여름과는 반대로 빨리 지기 때문에 어쩔때는 빠르면 4시에 해가져요~

 겨울인데다가 비까지 와서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깜깜하고 어두워요~~ 물론 항상 저런것은 아니구요

가끔 맑은 날도 있답니다~ 그런날은 날씨를 즐기러 밖으로 나가야되요ㅎㅎㅎ

겨울에 할 수 있는 재미있는것이 뭐가 있을까요?? 바로 스케이팅이 아닐까 합니다~~~~

벤쿠버에도 여러군데에 스케이트장이 있는데요~ 오늘은 소개해드릴께요~~~

사실 벤쿠버의 스케이트장은 사설도 있긴하지만 공적인 장소의 성격이 강해요~

우리나라처럼 한번 들어가면 밤 늦게 까지 놀 수 있는게 아니고 public skating이라고

대중들이 강습이외의 시간에 탈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요(반드시 스케이트장별로 스케쥴을

확인하고 가야해요) 그리고 1시간 30분 정도만 탈 수 있어요~

위치는 퀸엘리자베스 파크 근처에 있어요~!! 

저와 친구들도 스케이트장을 이용하기위해 시간이랑 이런것들을 미리 조사했답니다~

겨울에 스케이트 타는것은 정말 재미져요~(특히 벤쿠버에서!!!) 아이처럼 즐겁습니다

저희처럼 어학연수온 학생들도 많이 타구요~ 현지인들도 많이 타고~ 특히

록키여행을 가면 레이크 루이스라는 얼음이 얼은 호수위에서 (천연링크!!)에서 스케이트 타는것도

있어요(정말 굉장해요!!!) 겨울에 꼭 해봐야할 버킷리스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운타운에 있는 링크를 하나더 소개해드릴께요~ 아트갤러리앞에 UBC SQUARE라는

곳이 있는데 12월초부터 아이스링크를 개장을 해요~ 값도 정말 싸서 그냥 스케이팅 신발만

5달러에 빌리면 되는 개방적인 아이스링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인턴할때 학생들 도와준다고 같이 따라갔었는데요~ 학생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여러분들도 벤쿠버에서 비가 온다고 축쳐지지 마시고~ 아이스링크장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보내시면 좋겠어요~ 다음 후기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