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다양한 크리스마스마스 마켓들이

열려요~ 예일타운의 캔디타운도 열리구요 다운타운에는 캐나다 플레이스 옆에 큰규모의

마켓도 열린답니다~

여기는 2018 벤쿠버 크리스마스 마켓입니다~ 입장료는 12달러인데

인터넷에서 그 겨울시즌에 계속 들어갈 수 있는 티켓으로 사면 자주 갈 수 있어요!!!

벤쿠버 크리스마스 마켓은 독일의 크리스마스마켓을 컨셉으로 하고있어요

크리스마스 마켓이니까 당연히 크리스마스 관련된 다양한 용품들을 팔고있어요~

각종 크리스마스 트리 장신구, 향초, 쿠키,모자, 옷,,,

 그냥 물건만 파는것이 아니라 당연히 마켓이니까 맛있는 음식도 정말~ 많이 먹을수있어요!!

이 사진은 제가 먹었던 비프볼인데요~ 비프볼 뿐만아니로 바베큐 샌드위치, 햄버거, 핫도그,

독일식 파스타(?) 등등... 들어가는 입구에 회전목마가 있는데요 그게 참 멋있어요!!

기본가격은 10~15정도 합니다

 특히 크리스마스 마켓은 밤에 가야 예쁘답니다!! 중간중간에 산타도 지나가고 분위기가 너무 예뻐서

특히 크리스마스 사진 찍기 참 좋은장소인것 같아요~!! 안에 호두까기 인형을 파는 스페셜한

공간이 있는데~ 이곳은 진짜 한국의 크리스마스와 정말 다른 벤쿠버만의 크리스마스 마켓인거

같아요!!! 참고로 마켓은 밤에가야 예뻐요!!! 추운데 여기에서 핫초코 먹으면 되게 좋아요

11월 25일부터 시작해서 크리스마스까지 열구요~ 아 그리고 이건 팁인데요

현금받는 상점이 많으니까 꼭 현금 준비해 가시기를;;; 인터넷에서 구매하시는것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