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HOME

감자리포터 리얼스토리

3. 새해맞이

조회수 : 2,227 | 댓글수 : 1

글쓴이 박준규

안녕하세요 감자유학 생생서포터즈에 박준규입니다.

이번에는 새해맞이에 대해 다뤄볼려고 하는데요. 새해는 항상 한국에서만 맞이 해봤지 처음 타지에서 경험하는거라

무척 설레고 흥분되었는데요~

벤쿠버 다운타운에 있는 waterfront역에서 매년마다 큰 폭죽놀이 행사를 한다고하여

찾아갔는데, 가는길에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사람이 너무 많아서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날씨가 쌀쌀하고, 추웠고 마약이 합법이 된 캐나다에서 길거리에 대마 냄새가 진동을 했습니다. 목이 따까웠었던거같네요^^;;;....

하지만 12시 정각이 되었을 때 정말 추운것이 달아나는 것처럼 너무 아름다운 폭죽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아름다워서 모든 사람들이 조용히 입만 벌리고 핸드폰을 이용해서 추억을 남기는 모습이었던 것 같네요.

집에 돌아오는길에 사람이 많아서 근처에있는 granvile역까지 걸어갔는데, 가는길에 엄청나게 큰 트리가 있어서 사진 찍었네요

꼭 트리랑 같이 사진찍어서 인생샷 남기시길,,... 그리고 한국에서 새해를 보낼때는 제야의 종소리를 듣고 잠에 들곤했는데,

처음 밖에서 맞이 해보는 만큼 장단점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춥지만 추억을 만들었다는거, 하지만 집가는 길에 험했다는점? 정도네요

내년에 벤쿠버에서 새해를 맞이하시는분들은 음... 폭죽이 터지는 중간에 역으로 재빨리 가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이름
패스워드

Comment 1
박미화			밴쿠버에서 특별한 새해를 맞이 하셨네요. 2019년 화이팅입니다^^밴쿠버에서 특별한 새해를 맞이 하셨네요. 2019년 화이팅입니다^^

박준규님 다른 후기보기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