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녔던 맛집을 소개해 드릴텐데용!!!

저는 처음간곳이 필리핀에서 아주 유명한 패스트푸드점 졸리비에 갔습니다.

한국에서 필리핀하면 졸리비라고 아주 많이 들었기 때문에 첫번째 외식으로 졸리비를 갔는데용

제일 유명한 세트 파스타와 치킨세트를 먹었습니다. 

치킨은 핫스파이시로 변경가능합니다! 스파이시 치킨이 갑 아닌가요?!!

저는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맛은 그냥 그랬습니다.

다음에 또 간다면 소세지를 먹어보고 싶네요!

아! 그리고 한국과는 다르게 졸리비는 치우는 직원분이 따로 계시더라고요~

직접 저희가 치우지 않아도 되용!

두번째로는 세부 삼겹살 맛집 4.15 Dining Room 입니다!

한국인 하면 삼겹살에 소주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저의 룸메이트가 마지막주였기 때문에 삼겹살먹고 싶다고 하여 저를 데려갔습니다.

싱싱한 야채와 고기를 싸먹으니 환상 그자체였습니다.

필리핀은 고기가 주식인거 아시나요?? 야채를 별로 안좋아하는 저도 야채가 그리워요..ㅠㅠ

삼겹살과 그리고 된장찌개를 함께 먹엇는데 역시 된장찌개죠 ㅠ

사장님도 한국분이라 편하게 주문 가능했고, 친절하셔서 더욱더 좋았습니다.

세부에서 삼겹살이 그립다면 4.15 Dining Room 적극추천드립니다.

다음은  House of lechon 입니다.

레촌은 세부에서 꼭 먹어야할 음식인거 아시나요??

레촌중에 이곳이 제일 맛있다고 해서 저희는 이곳을 갔었습니다.

이 곳에서는 앞접시를 바나나잎으로 주던데 한국인인 저희는 처음에 접시가 아닌 바나나잎이 와서 처음에 당황했습니다 ㅋㅋ

여기에서 저희는 레촌과 갈릭밥, 치즈스틱, 감바스를 시켰습니다.

갈릭밥은 정말 말 그대로 갈릭밥이었고, 치즈스틱과 감바스는 정말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갈릭라이스에 감바스를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저는 레촌은 좀 짜게 느껴졌는데 나름대로 맛있었습니다.

껍질이 좀 두껍고 바삭바삭합니다.

자리는 안과 밖이 있는데 요즘 날씨가 안더워서 그런지 밖에서 먹어도 좋더라고용!

 마지막으로 THE PYRAMID CEBU 입니다.

 저희는 IT PARK 안에 있는 더 피라미드를 갔는데용!

 분위기 정말 좋지 않나요?? 가자마자 사진 엄청 찍었어요ㅋㅋㅋㅋ

 세부에 이런곳이 있다니 한번더 가야겠어요!

 피라미드 식당에 가서 저희는 피자와 감바스 그리고 파스타를 먹었습니다!

피자... 정말 맛있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피자 한판 더! 먹었는데요

저는 불고기 피자보다 저 치즈있는 고로곤졸라 피자가 더 맛있었습니다! 여러분 저거 추천!

감바스 소스도 매콤해서 찍어먹으면 찰떡궁합입니다.

분위기 좋은곳에서 맛있게 먹으니 정말 소확행입니다 ㅠㅠ

필리핀 세부 맛집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