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챔버컬리지의 액티비티에 대해 소개해 볼까해요

먼저 매주 새로운 액티비티가 게시판에 공지되고 리셉션에서 종이로 받아볼 수 도 있습니다.

전 가끔 가져가서 이면지로 쓰기도해요(나쁜학생)

하지만 지금은 겨울..여름에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존재하지만

겨울은..매번 똑같은거에요 지겨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지만 매주 빠지지않고 있는

★웰컴파티(welcome party)★

*미성년자 18세미만은 어차피 못가니까 조용히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여 ㅠㅠ

저 처음에 왔을때는 수요일이었고 2.5유로였는데

갑자기 금요일로 바뀌면서 3.5유로로 올랐어요!

(편도 교통+ free drink 3 잔포함 )

갈때 교통은 포함이지만 올때는 알아서 오셔야해요! 보통 같이 따라다니면

스탭이 사설택시같은걸 잡아줘서 2유로안으로 올수 있어요 .

그게아니라도 친구들끼리 밑에 택시타면 보통 한사람당 2유로로 올수있으니 걱정마세요~~

모든액티비티 티켓은 꼭대기층올라가셔서 왼쪽편에 사무실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책상에 스텝이있어요 그 사람에게 살 수 있답니다 :)

일단 웰컴파티는

 몰타의 번화가 파체빌(Paceville) 로 갑니다.

여기는 모든 클럽과 레스토랑 등등이 모여있어요!

그리고 다른 어학원들도 많이 있어요!

이런느낌입니다.

네 금요일 토요일 밤에는 좁은 골목길임에도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드는 곳입니다!

핫핫핫

챔버 액티비티를 구입하신 분들은 9시30분에 근처에 임시다 스케이트파크에서 모입니다

그리고 다같이 봉고차같은걸 타고 파체빌로 갑니다!

보통 처음에 SOHO라는 클럽에 있다가 그다음에  FUNBAR 인가 여기 갔다가

마지막에는 NATIVE 라는 바를 갑니다 .

그리고 갈때마다 스탭이 프리드링크 쿠폰을 주는데

그거로 맥주나 간단한 칵테일로 교환할수 있습니다.

원래는 free drink 3잔이지만

나중에 남으면 막뿌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최대 6잔 먹어본듯

나중에는 배불러서 못먹어요 그래도 과음은 금지입니다 ㅠㅠ

그리고 각자 놀다보면 돌아오는 시간이 다르기때문에

전 보통 올때 친구들이랑 모아서 택시타고 와요 ㅎㅎㅎㅎ

4명이서 한택시타면 한사람당 2유로정도 내면 택시타고 올 수 있었어요.

그리고 웰컴파티지만 매주 돈만내면 갈 수 있습니다!!!!

특히 첫주는 무조건 가시는걸 추천

여기서 같은반아니라도 같은 학원친구들과 알게되고 친해진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학원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고 친해질 수 있습니당

그래서 전 무조건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물론 성인분들만 )

저도 학원에서는 맨날 피곤해서 쩔어있다가

파체빌에서는 술먹고 신나서 놀다보면 어느새 친구가 되어있고 ㅋㅋㅋㅋ

그렇게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사귀게 되었어요!

클럽 싫어하시더라고 첫주에는 한번 가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