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대한항공과 공동운항하는 KLM항공사를 이용하였습니다.
한국에서 네덜란드까지는 대한항공을 탔고,네덜란드에서 더블린까지는 KLM을
타게되었습니다.
기본 수화물은 23kg이고 그 이상이면 기본 100달러의 추가요금이 부가됩니다.
여기서 추가요금을 내기 부담스러우시면 작은 가방과 기내용 캐리어를 준비해서
직접 들고 타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보통 항공사에서 2~3kg넘는 것은 봐주는데 그 이상은 봐주는 것은 힘드실 거에요.

그리고 공항은 적어도 출발하기 4시간 전에는 도착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왜냐하면 가서 짐부치고 여러가지 일을

하다보면 시간이 빨리가서 은근 조급해 지더라고요.. 여유롭게 하시려면 일찍가서 준비하세요!
참고로 저는 큰 캐리어만 부치고 들고탔는데 사실 좀 힘들더라고요, 경유할 때 옮기기도 힘들기도해서..저는 돈을 좀 추가하더라고 짐을 부치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짐 챙기실 때 여기서 살 수 있는 것은 안가져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들면 샴푸와 린스같은 것은 여기서 한국보다 싸게 파니까 당장 쓸 것만 가져오시고 그 이외의 것은 사서 쓰세요. 

*더블린까지 가는 과정*

1.인천공항에 가시면 셀프체크인으로 티켓을 발급받으세요

2.인천공항에 자동출입국심사등록해주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미리 등록해놓으시면
줄안서고 출국하실 수 있어요.

3.출국장 들어가서 맞는 게이트 앞에서 기다리세요.

4.비행기 타시고 경유지 도착

5.경유지 내리시면 transfer 써있는 곳을 따라가시면 큰 표지판이 있으실 거에요.

 그거랑 표랑 비교해서 타실 비행기의 게이트를 확인하시고 그곳으로 가세요.

6.기다렸다가 타시고 도착지에 도착하시면 입국심사 받으실 거에요.

7.입국심사 하기전에 미리 서류같은거 다 꺼내놓으시는게 좋아요.

 돈있냐고도 물어보실 수 있으니까 아예 관련서류를 화일로 넣어두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목배게하나는 들고 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장시간 비행하다보면 뻐근해서 필요하실 거에요.:)

 그리고 비행기 타시기 전에 배부르게 드시고 타는 것은 비추합니다.

비행기 타자마자 한 1시간만에 기내식이 나오고 중간중간에 계속 먹을 것을 제공하기 때문에 드시다보면 속이 안좋아질 확률이 높습니다. 장시간 비행이니까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환전하신 돈은 조금은 캐리어에 넣고 왠만하면 가지고 타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화물로 부치시면 분실하실 위험이 있으니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