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벤쿠버에서 생활중인 장시혁 서포터즈라고 합니다. 오늘은 저의 또다른 친구들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여기는 벤쿠버 다운타운에 있는 bar입니다. 여기는 그나마 다른 술집에 비해서 술이 조금 싼? 곳인거 같습니다.

여기 저는 한국인 친구한명과 칠레친구 멕시코친구 콜룸비아 친구랑 술을 마셨습니다. 모두들 영어를 잘해서 저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막 하는데 전부다 알아듣지는 못해서 대화가 가능하더라구요.

진짜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면 번역기를 써야 하는데 빨리 번역기를 아예 쓰지 않고 대화하는 날에 왔으면 좋겠네요.

그건 모든 사람의 소원이겠죠.

이 친구는 콜룸비아 친구인데 키가 정말 엄청 커요 무려 194센치 라고 하네요!

콜룸비아는 스페인어를 쓴다고 하네요 그래서 스페인어로 간단한 인사법들을 배웠어요.

이 친구는 멕시코 사람이에요 이름은 alejandroo 라고 하네요. 이 친구가 저랑 성격이 가장 잘 맞는거 같아요.

흥이 많고 말이 많아서 그냥 서로서로 막 이해못해도 그냥 떠들고 있어요.

나와서 다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들 기분이 좋아보이죠? 오늘 처음 만났지만 몇 년지기 친구처럼 친해졌어요.

다들 아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그냥 말을 걸면 오픈적으로 다 받아줘요!! 그래서 오늘 뭐해? 놀자! 그러면 그래 라고 해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외국인 친구 사귀기가 정말 쉬운거 같아요.

이 친구가 저랑 가장 말이 통하는? 친구 인 거 같아요. 이 친구는 공부를 할려고 온게 아니라 그냥 4달 동안 놀러 왔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 친구는 그냥 혼자서 캐나다를 돌아다닌다고 하네요.

이날은 정말 재미있는 시간 이였어요.

앞으로 더욱더 많을 친구들을 사귀기 위해~~~~~~

오늘은 여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