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다니는 랭귀지 스쿨인 EC Vancouver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해요!

먼저 학원을 선택하기 전에,

감자유학으로부터 

다양한 종류의 학원들을 소개받았어요! 

먼저, 제가 우선시한 조건으로는

1. 한국인 비율이 적은 곳

2. 너무 루즈하지 않고, 학생들을 잘 케어해주는 곳

3. 물론 가격적으로 합리적인곳

이 세가지 조건을 우선으로, 전혜원 수석매니저님께서

신중한 고려 끝에 EC와 카플란 두곳을 추천해주셨고,

저는 규모가 더 큰 EC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결론은, 아주 만족하고 다니고있어요!

그런데 한편으로 반반씩 수강신청하였어도 나쁘지않았을거라는

생각을 하곤해요.

예를들어, 카플란3개월+EC3개월 이런식으로요!

물론 EC도 너무 좋은학원이지만, 때로는 다른 학원을 한번 경험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기도해요!

이건 자신의 성향에 따라서 다른것 같아요!

새로운 곳에 적응하기 조금 힘드신분들은 한 학원에 머무르시는거를 선호하고

여러가지 커리큘럼을 경험해보고싶은 분들은 반반 수강하시는걸 추천해요!

그럼 밴쿠버 다운타운 Granville역에 근접한

EC Vancouver를 소개시켜드릴게요!!

저희학원은 우선 5~6층으로 된 건물에

2,3층을 차지하고있어요

2층은 Recepcion(안내데스크)와 선생님들이 머무르시는 사무실, 컴퓨터실(겸 시험장), Library, 몇개의 Classroom으로 이루어져있어요!

위의 사진이 Reception이구요. 궁금한 점이 있거나 자신의 수업에 관련해서 궁금한점을 여기와서 물어보면

저희 스케줄,수업을 관리해주시는 매니저(?) 혹은 선생님이 친절하게 상담을 도와주세요.

영어를 못해도 내 수준에 맞게 설명해주셔서

전혀 불편함 없이 상담가능해요!!

이곳은 안내데스크 옆에 

편히 쉴 수 있는 라운지에요!

공강이거나, 쉬는시간에 편하게 쉴 수 있고

와이파이는 물론 학원내에 빵빵 터져서

노트북이나 휴대폰 사용 문제없어요!!

이곳은 5주에 한번씩 시험을 봐서 

다음 단계의 수업으로 무브업 할수 있는 기회의 공간입니다!ㅎㅎ

여길 들어가면 왠지 긴장되는 기분ㅎㅎㅎㅎ 

이곳은 3층 라운지구요, 몇몇 학생들이 런치박스를 싸오기 때문에

음식을 데워 먹을 수 있는 전자레인지와

자동판매기(라면, 스낵, 초코바 등 판매)와 정수기가 구비되어있어요!

약간 만남의 광장(?)

다음은 기본적인 EC학원의 스케줄이구요!

주 몇시간을 수강신청하느냐에 따라

Core A or B + Extra Class를 선택할 수 있어요

엑스트라 클래스로는 자기가 취약한 부분에 맞춰

문법/스피킹/Vocabulary/Writing 등 선택할 수 있어요!

아!! 그리고 요즘은

30+ Class 라고 30대를 위한 강의를 새로 열었고

사무실도 새로 개조해서 홍보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토픽이나 관심사가 10대와는 다르다보니,

30대 이상에 포커스를 맞춘 수업인것 같아요!

관심 있으신 30+대분들은 주저말고

상담 받아보시면 좋을것같아요!!

저는 수업이 풀로 있는 주 30시간으로 수강신청하였고,

무리없이 잘 다니고 있어요!

약간 널널하게 공부도 하고 액티비티도 원하시는 분들은

더 적은 시간표로 조정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