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VS홈스테이)

저는 2달동안 Swieqi에있는 기숙사에서 보냈어요. 

스위기는 약간 기숙사촌? 기숙사가 많아서 학생들이 많이 사는 동네에요. 

저는 2인룸에서 지냈고 저희 플랫에는 총 5명이서 함께 살았습니다. 

거실을 같이 사용했고 4명이서 화장실 같이 사용했어요.(1인룸은 방안에 화장실이 있었어요) 

이건 플랫마다 달라요. 방마다 비밀번호가 있습니다. 

팸브로크는 학교 갈 때 번화가를 지나 와야 해서 오래 걸리는 느낌...스위기살 때는 장애물이 없어서 학교 갈 때 편했어요.

장점

가장큰 장점!!!! 부엌 사용!!! 요리 가능!!!!

친구들과 싶게 친해질 수 있다 (친구 사귀는게 걱정이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

부엌과 거실을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밥 같이 먹을 때도 많고 거실에 나가면 이야기를 할 기회도 많아서 쉽게 친해질 수 있어요. 

자유롭습니다.

세탁기사용은 무료 였어요. 직접(세탁기가) 해야 하지만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에어컨!!!!! 여름에 오시는 분들이라면 이 부분을 꼭꼭 염두에 두세요. 몰타의 여름은 이 세상 날씨가 아닙니다..... 에어컨이 무료는 아니었지만 없었다면 정말 힘들었을 거예요.

방에어컨 : 20유로-80시간 (학원에서 카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거실에어컨 : 1유로-1시간 / 2유로-3시간 (동전만 들어가는 장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거실에어컨은 비싼 편이에요ㅠㅠ 방에 있는 에어컨은 룸메이트와 10유로씩 해서 사용했습니다.

친구 초대 가능 저는 거의 매일 친구 집에 데리고 와서 밥같이 먹었어요. 미리 이야기하는 것이 예의라고 처음에는 생각했었는데 지내보니 1도 상관 없어요ㅎㅎ 아무도 신경 안 씁니다.

파티가능

영어가 빨리 는다. 5명이서 함께 지내니까 확실히 집에 와도 영어를 자주 사용해요. 

유럽에서 온 친구들은 1-3주 정도만 잠깐 머물다 가는 사람이 많아서 룸메나 플랫메이트가 자주 바뀌어요. 

플랫메이트랑 이야기 자주 했던 것 같아요. 그만큼 많이 늡니다.

쓰레기 버리는 날이 있습니다. 홈스테이에서는 크게 쓰레기 나올 일이 거의 없어요. 플랫에서는 요리를 직접해먹으니까 쓰레기 많이 나와요. 요일마다 재활용, 병, 일반쓰레기 이렇게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플랫에서는 비닐이랑 세제 같은 공유해서 사용하는 물건을 돈모아서 샀어요.

단점

보통은 허락을 하고 파티를 하는데 파티할 때면 방음이 안되기 때문에 시끄럽습니다.

저는 상관없었어요.ㅎㅎ 항상 같이 즐겼기 때문이죠.

지내면서 영어를 하기 싫을 때가 있을거에요.(쉬고 싶을 때. 저는 있었습니다.ㅎㅎ)

그럴 때도 영어를 어쩔 수 없이 써야한다는 점.ㅎㅎ(너무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쓰레기 버리는 날이 있습니다. 홈스테이에서는 크게 쓰레기 나올 일이 거의 없어요. 플랫에서는 요리를 직접해먹으니까 쓰레기 많이 나와요. 그래서 분리수거를 직접해야한다.요일마다 재활용, 병, 일반쓰레기 이렇게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플랫에서는 비닐이랑 세제 같은 공유해서 사용하는 물건을 돈모아서 샀어요.  큰 단점은 아닌 것 같아요.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날 귀엽게 올려져있네요ㅎㅎ

저는 플랫이 조금 더 좋았어요!ㅎㅎ 영어를 사용할 일이 더 많아서 영어 실력 향상에도 좋고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이 좋았어요~~ 그리고 자유로움 +에어컨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참고만 해주세요. 

그리고 홈스테이나 기숙사나 에어컨.빨래.분리수거 같은 룰?은 집마다 달라요~

다음 글은 친구들과 바다가기! 몰타에 일상에 대해 이야기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