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연이에요~~

오늘은 고조섬 ㄱr는 ㄴr z이에요.

학원 액티비티표를 보면 매주 주말 고조섬에 35유로만 ㄴH면 ㄱrz 수 있어요.

오전 9시에 학원앞에 많은 학생들이 모여서 버스를 타고 고조섬으로 갈수 있는 페리를 타는 항구로 이동을 해요. 버스를 약 40분 정도 타고 갑니다.

몰타의 도로상태는 한국과 달리 포장상태가 별로여서 차멀미를 하시는 분들은 미리 멀미약을 챙기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제가 운전하는 차가 아니면 항상 극한의 멀미를 하기때문에 이날도 차에서 반 죽음상태로 계속있었어요.

친해진 한국 누님과 한컷을 하고 gozo섬 투어를 합ㄴlㄷr.☆  ㄴr는 오늘도 눈ㅁ ㅜz을 흘zlㄴㄷr.

하하 고조섬 역시 몰타랑 같이 엄청 덥습니다. 고조섬 투어는 짧은 시간에 많은 곳을 가기때문에 자유도가 떨어지니 참고하세요~

시타텔의 입구!... 호에 굉장히 멋스럽네요. 안쪽은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이곳은 바로 고조섬에 위치한 ㅅl타델. 이 유적지는 과거 2차세계대전에 나치를 피해 수많은 민간인들이 대피를 한 곳이에요. 역시나 전쟁의 아픔은 비단 우리나라 뿐아니라

몰타에서도 존재하는 군요. 이 곳은 독일군의 침략에 저항하기 위해 높은성벽으로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였고 안쪽에는 수 많은 굴이 존재하는데 이 굴의 크기는 원룸의 반에 반  조차 안되는 크기로 수 많은 피난민들의 힘든 생활을 확인할 수있었던 곳이였습니다. 학원 고조섬 투어를 가게되면 함께 따라붙는 가이드 한 분이 계시는데 그분의 영어발음은 굉장히 또박또박하기때문에 듣기도 굉장히 편했어요.

 두 번째로 이동한 곳은 보트를 타고 고조섬의 끝이 없이 푸른바다색과 해굴을 볼 수있는 보트 선착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선착장에서 5유로를 내면 보트를 타고 사진과 같이 푸른 색의 바다를 마음껏 볼 수 있어요. 저도 처음 가봤는데 저런 색깔의 바다 색은 처음 봣네요. 아마 굉장히 깊은 수심과 깨끗한 바닷물이기 때문에 저런색이 나타난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음 이동지는 몰타의 건축양식이 드러나 있는 교회로 이동을 했습니다. 이탈리아의 피렌체에 두오모 쿠폴라나 밀라노의 두오모 대성당 같은 경우는 웅장한 느낌과 크고 아름다움이 강조되는 건축물이라면 몰타는 작은  섬나라 라서 그런지 미니멀한 느낌이 강하네요. 하지만 역시나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섬나라 라서 그런지 내부 장식이나 벽화는 이탈리아와 동일한 것같아요.

돌아오는 보트에서도 여전히 아름답고 푸른 바다색을 보이네요. 오늘은 기사님께서 일정보다 시간이 30분여유가 생겨서 뷰가 좋은  곳으로 이동해 코미노 블루라군 섬을 볼수있는 전망스팟에도 대려가 주셧어요. 학원 액티비티도 갈 만 하네요!!!...^^ 다음번에는 코미노 블루라군을 제가 한번 가보겟습니다! 

오늘은 고조섬 투어를 다녀왔는데 저는 몰타에서 대부분을 만족했지만 음식같은경우는 식당에서 사먹을때 항상 노멀한 맛 그이상의 맛은 느끼지 못하고 맛있다라는 느낌은 받지 못했어요. 역시나 고조섬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ㅠㅠ 몰타에서 식사는 만들어 드시거나 보장된 맛집만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도 몰타는 볼거리가 많은 섬!!!  이라는 생각을 늘 합니다.

매일 매일 힐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