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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tors Party 다운타운 펍에 다녀왔어요~!

조회수 : 2,780 | 댓글수 : 1

글쓴이 전다혜

안녕하세요 생생서포터즈 다혜에요~ :)

오늘은 제가다니고 있는 어학원에 있는 TNT 여행사에서 요즘 정말 핫한!!!!!

캐나다의 화젯거리이자 농구팀인 Raptors를 응원한다는 의미에서 열었던 파티에 다녀왔던 후기를 가져왔어요 :)

tnt에서 주최한 Raptors응원파티였는데, 참여하고싶은 저희학원 학생들은 자유롭게 참석가능했어요~!

미팅장소는, Downtown인 Bay역에서 저녁7시 30분까지 만나는 거여서 여유롭게 7시 10분까지 친구들이랑 만나서 다같이 갔어요!

저희가 간 펍이름은, Firkin Pub 이고 1075 Bay St에 위치하고 있어요!

들어가기전에 외관이 너무 예뻐서 사진찍어봤어요!

사실 친한동생이 같이 가자고 해서 간거였는데, 사전에 음식을 무료로 먹을수 있다는 잘못된 정보를 듣고선

기대하고 갔는데 그게아니라 각자 시켜서 먹고선 개별로 결제하는 거였어요^^!

아쉬웠지만 저희는 바로 간단하게 먹을것과 맥주를 시켰어요~

메뉴가 더많은걸로 기억하는데, 간결하게 정리되어있어서 보기가 너무 편했어요!

접혀져있어서 반쪽만 나온걸로^^.. 기본적으로 다운타운에 위치해있어서 술이 비싸고 나머지 사이드메뉴들은

그렇게 비싸지 않았고 가성비 괜찮았던 것 같아요!

바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테이블이 정말 많았는데 그만큼 사람들도 많았었어요!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까 맥주가 먼저 나오고 빠른속도로 Cheers한다음에 처음보는 콜롬비아친구인 나타샤와

다같이 재밌게 얘기하면서 Raptors에 신경을 못썼어요ㅋㅋㅋ

제 옆에는 같은 반이였었던 칠레에서 온 친구인 카탈리나가 앉았었어요~ 저희 모두다 줄여서 평소에 카타라고 불러요ㅎㅎ

카타는 성격이 되게 쿨한친구인데, 노는걸 마다하지않아서 정말 좋아요ㅋㅋㅋㅋ

칠레에서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다가 그만두고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왔다고 했어요!

정말쿨하지 않나요?ㅋㅋㅋ

얘기하는 도중에 사람들이 박수치고 환호성 지를때마다 Raptors가 나오는 TV를 잠깐 쳐다봐주고 점수만 확인하고

다시 저희끼리 얘기했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ㅎㅎ

나탈리 남자친구랑 거의 띠동갑이상 나이차이가 나는데 둘의 비공식적인 informal한 러브스토리를 듣느라

시간 가는줄도 몰랐어요~~!

그렇게 10시가 조금 넘어서 집에가기로 하고선 ttc가는길에 다들 다음만남을 약속하고선 헤어졌어요! :)

그럼 저희도 다음글에서 만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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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문성민			지나친 음주는 항상 조심 ㅋㅋㅋ 즐거운 시간이 되셨길 바래용! 지나친 음주는 항상 조심 ㅋㅋㅋ 즐거운 시간이 되셨길 바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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